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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97

cu에서 파는 청년떡집 크림떡 티라미슈 맛 본 후기 이번 한국 방문 때 먹어보고 싶었던 '청년 떡집' 이라는 곳의 퓨전 떡을 cu편의점에서 판매중이어서 먹어보았다! 떡이지만 티라미슈 맛이 난다는데, 그렇다면 떡에 크림치즈가 안에 들어가 있고 바깥에는 초코가루와 커피가루가 들어간 맛일까? 호기심을 가지고 먹어보았다. 참고로 판매가격은 사진에 보이는 제품 한 개의 가격이2600원으로 떡 하나에 1300원이다 (싸지 않다). 국산 찹쌀가루와 영국산 버터 미국산 치즈를 썼단다. 글로벌 재료들이 합쳐져 퓨전 음식 떡 티라미슈를 창조해내어놓았다 ㅋㅋ 떡 하나의 크기는 일반적인 찹쌀떡 1개 정도 (가로세로 6센티 정도)이다. 봉투를 열면 고물이 잔뜩 묻어있는 떡이 2개 들어가있다. 한 입 베어무니 크림치즈 필링이 느껴진다. 일반적인 티라미슈에 들어있는 크림치즈보다 달.. 2019. 12. 22.
[핫한 가공식품] gs25 끼리 kiri 진한 크림치즈 모찌롤 먹어봄 최근 몇 년간 편의점 디저트들의 퀄리티가 급격히 높아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식품 소비 트렌트에 관심이 많지만 미국에 살고 있는 나는 편저트를 먹어볼 기회가 없었다. 이번에 한국에 가서 먹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지에스 25에 들르니 예전에 유투브에서 봤던 크림치즈 모찌롤 발견!!!😄 바로 슥 집어든다. 달달한 걸 집었으니 아메리카노도 하나 집어줘야지~ 하는데 페트병 커피 가격은 너무 비싸졌네 ..!! 카페에서 커피를 보통 4천원 넘는 비싼 가격에 파니까 편의점 커피들도 덩달아 그 가격의 반값 이상을 받아도 별 저항이 없나보다. 프랑스에서 온 끼리크림치즈가 모찌롤안에 가득 들어있는 롤이다. 358칼로리라고 한다. 탄수화물은 34그램 당분은 25그램, 지방은 22그램이 들었다. 이런 크림이 가득들어있는 부드.. 2019. 12. 18.
미국 홀푸드 마켓 구경, 푸드코트 음식 먹어보기 내가 사는 동네인 일리노이 샴페인 쪽에는 홀푸드 마켓이 없다 ㅠ.ㅠ 미국 체인점 시리즈를 연재(?)중이기에 이번 시카고 근교 여행에서 홀푸드 마켓을 들러 저녁을 해결했다!!! 홀푸드 마켓은 건강함, 웰빙 등을 내세운 마트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소문대로 건강건강 미국미국한 다양한 재료로 가득한 푸드코트가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먹었다. 먼저 휘리릭 둘러본 마트! 이외에도 가공 식품 등 구성은 일반 식품 마트와 거의 동일하지만 브랜드가 좀더 다양하고 비싸다. 푸드코트와 즉석식품 판매 코너에 가보았다. 여행 중이라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어서 홀푸드 마켓의 건강한 음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려 하였으나... 2019. 11. 27.
미국 버거 체인점 레드로빈 - 사이드메뉴 무제한이고 버거도 맛있는 곳 레드 로빈은 비교적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버거 체인점이다. 그런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쉑쉑버거 등에 비해서 한국에는 덜 알려져있다. 레드 로빈의 특징은 버거를 주문하면 프라이 등 사이드 메뉴 1개가 포함되어 있고, 무려 무제한으로 리필된다 (음료도 무제한 리필은 되는데 버거를 시킬 때 세트로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음료에 대한 추가 금액을 내어야 함). 다른 버거 체인에 비해서 위와 같이 술과 같은 메뉴들도 파는 레스토랑 느낌이라서 다른 버거집에 비해 덜 알려진것 같기도 하다. 다른 버거들은 세금 제외 $12-15 정도 하지만 Tavern menu는 $6.99~$10 정도 이다. 고구마, 갈릭, 주키니 프라이로 바꾸는 경우 $1.5를 추가해야 한다. 주키니 프라이는 주키니.. 2019. 9. 15.
미국 체인점 - Bob Evans 후기 오늘은 미국 체인점 중 (주로) 브런치를 하는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밥 에반스에 갔다! Bob Evans는 창업주 이름으로, 현재는 고인이라고 한다. 메뉴들 소개! 정말 뭘 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가 컨셉으로 느껴질 만큼 메뉴가 많다! 이렇게 미국식 아침 메뉴들 일체가 있고, 점심, 저녁 메뉴에 해당되는 스테이크 등의 메뉴도 있고, 디저트 메뉴도 있다! Steak & Shrimp 와 Steak & 2 eggs 메뉴를 시켰다! 그냥저냥 평균적인 느낌의 미국 레스토랑 체인점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 2019. 9. 5.
미국 타코벨 메뉴, 가격, 추천 메뉴 power bowl 요즘엔 한국에도 타코벨이 많은데, 미국에도 많습니다. 약간 저렴하고 미국화된 패스트푸드를 먹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막상 매장에 가보면 깨끗하고 나쁘지 않았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한 걸 볼 수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또띠아에 싸먹지 않는 메뉴인 파워 볼 이다. 치킨이나 스테이크(추가금)를 토핑으로 넣을 수 있다. 가격도 세금 보함 $5.96으로 저렴하고 과카몰리, 콩, 샐러드 등이 가득가득 들었다. 밥과 콩 부분은 덜 먹는다면 훌륭한 저탄수화물 식사가 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미국 체인점 메뉴이다. 2019. 9. 5.
밀가루 대신 병아리 콩으로 만든 파스타 Banza 리뷰, 맛 후기 미국은 인구가 많고 내수시장이 커서 그런지 다양한 취향을 겨냥한 식품들이 많이 출시되는 것 같다. 그런 차원에서 밀가루 대신 병아리 콩을 사용한 파스타를 보게 되었다.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이 맞지 않는 분들이나 채식을 통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사람들, 혹은 저 탄수화물 식사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출시된 제품같다. 전에 글루텐 프리 파스타를 먹었다가 매우 맛이 없었던 나쁜 기억이 있었지만 그래도 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 이걸로 토마토 파스타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앞 사진에 써진 대로 소금물을 끓여서 반자 면을 8-10분간 끓였다. 면이 밀가루가 없어서 쫄깃한 맛이 적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좀 퍽퍽하고 물에 분 것 같은 맛이 난다. 그렇기에 다음에는 끓이는 시간을 좀 더 줄여야 더 꼬들꼬들한 맛이 날.. 2019. 8. 21.
미국 코스트코 가성비 혜자 푸드코트- 미국 정통 정크푸드를 먹자! 산타크루즈 보드워크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을 먹으려고 했다. 2019/08/11 - [여행리뷰/미국 USA ] -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 당일치기 - 브로드워크 해변 놀이공원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 당일치기 - 브로드워크 해변 놀이공원 이번에는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 라는 도시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산타 크루즈의 위치는 샌프란시스코와 산 호세 쪽 보다 남쪽에 있는 도시로 산호세에서는 차로 45-1시간 정도 가야하는 거리에 있!다. 지도에.. selim.tistory.com 맛있는 음식점 찾기도 귀찮고, 다 그저그런 양식 메뉴들인 느낌이 들었다. 센스있는 남친이가 제안을 한다. "그냥 코스트코 갈래?" 마침 차로 15분 거리에 코스트코가 있었다.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미국 최강의 가성비 갑 정크푸드.. 2019. 8. 12.
커피가 맛있는 샌프란시스코 인근 카페 체인점 필즈커피 Philz coffee! 샌프란 시스코 부근에는 로컬 커피 체인점이 많은 것 같다. 올해 한국에서 난리라는 블루보틀도 샌프란 시스코에서 출발한 체인점이라고 한다. 블루보틀은 근데 생각보다 샌프란시스코 내에서 지점이 많지 않았다. 그 보다는 오히려 자주 보이는 카페는 필즈 커피 Philz coffee 이더라.., 예를 들면 샌프란 시스코 시내에 embarcadero역, 바다 앞 큰 광장에도 엄청 큰 필즈 커피가 있다. 솔직히 근데 인테리어나 로고 디자인이 블루보틀에 비해서 좀 있어 보이지(?)가 않아서 처음에는 들어가기 망설이게 한다ㅋㅋㅋ 그렇지만 커피 맛은 완전 추천이니 한번 가보시길... 주황 + 초록 + 검정이 브랜드 컬러 인가 본대 호박이 떠올라서 좀 별로인 것 같다. ㅋㅋ 이곳은 카페에서 자체 블랜딩한 여러 커피를 판다...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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