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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디저트 라라스윗 6종 먹어 본 후기- 치즈케이크, 빵샌드, 바닐라 초코바, 밀크모나카, 생크림롤, 초코롤 라라스윗은 2017년에 만들어진 저칼로리 빙과류 브랜드로 서주와 흥국애프앤비가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 몇 년 전부터 미국에서는 헤일로탑(HALO TOP)등의 다이어트 디저트 브랜드가 돌풍을 일으켰었는데 이를 벤치마킹 해서 국내에 출시한 브랜드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파인트 형식의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을 위주로 판매하다가 최근에는 모나카, 빵샌드, 초코바, 롤케익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모두 저당(low sugar)을 지향하며, 에리스리톨과 같은 대체당을 이용해서 맛을 낸다. 대체당 이외에 재료도 동물성 크림이나 계란 등 전반적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다. 쿠팡 로켓프레쉬, 마켓컬리나 CU 편의점 등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공식몰(https://lalasweet.kr/produc.. 2024. 3. 8.
다이소 리들샷 구매 성공하는 방법 요즘 품절 대란이라는 다이소 리들샷! 뭐길래 그렇게 구하기가 어려운가? 궁금해서 지켜보았는데 다이소몰에서 쇼핑을 하다가 이 리들샷 재고가 풀리는 패턴을 알게 되어 공유한다. 1. 매장 보다는 인터넷(앱) 구매가 성공률 높음 - 집 주변에 다이소가 4군데 정도 있는데 어떤 매장에서도 리들샷 재고가 있는 경우는 없었다. 요즘 다이소의 모든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기가 쉬운 만큼 온라인 주문을 추천한다. 참고로 3만원 이상 주문 시에만 무료 배송인데,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하면 배송비 쿠폰 (1500원) 2장이 지급된다. 그래서 3만원 보다 적게 주문해도 배송비를 1500원만 내면 된다. 2. 평일 오후 3시 경에 들어가서 주문하면 재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우연히 목요일 오후 3시 경에 다이소 쇼핑을 하.. 2024. 3. 8.
서울 송파구 삼전동 석촌고분 근처 커피 맛있고 예쁜 동네 카페 3곳 추천 - 이로리로스터스, 퍼햅스, 온실 잠실 삼전동 근처는 원래 주택가가 많은 지역이었으나 송리단길 인근이 유명해지면서 덩달아 소규모 로컬 카페가 많아진 지역이 되었다. 이 중에서 퍼햅스, 이로리 로스터스, 온실을 다녀온 후기를 남긴다. 이 세 카페의 공통점은 커피가 맛있고, 음료의 담음새가 정말 예뻤다는 점이다. 1. 퍼햅스삼전역과 석촌 고분역 사이, 잠실학원 사거리 부근 주택가에 있는 작은 카페로,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1.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예쁘다. 한국식(?)으로 예쁘다. 좌석은 8석 정도 있고 매장은 크지 않다. 2. 커피와 디저트값이 5천원 전후로 나쁘지 않았다. 3. 음악이 좋고 서비스가 친절하다. 이곳에서 아메리카노, 티, 쿠키 크럼블, 스콘을 먹어봤는데 아메리카노와 스콘을 추천한다. 1. 지하1층과 1층 매장으로 이어지는 .. 2024. 3. 8.
한국 여행자 보험으로 미국 독감 응급 진료비 urgent care 보상 받은 후기 (하나손해보험) 한국에서 미국에 사는 나를 보러 온 엄마가 오시자마자 갑자기 응급 진료를 받으셔야 할 만큼 몸이 안 좋아져서 당황스러웠다. 다행히, 출국 전 미리 가입한 여행자 보험 덕분에 진료비와 약 값을 모두 보상 받으실 수 있었다. 미국 생활 9년만에 부모님이 2달 동안 우리 집에 방문하셨다. 부모님 방문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건 뭘까 생각하다가 여행자 보험이 생각났다. 미국의 의료 체계와 여행자 의료 보험 미국은 의료 시스템이 아주 별로라, 의료 보험이 없는 경우 병원에 가는 순간 거금이 깨지는 걸 각오해야 한다. 나도 몇 개월 간 소속기관이 없어 개인 의료 보험에 가입해야 했던 적이 있는데, 한 달에 2백 달러 가까이 냈는데도 보장되는 내역은 응급실에 실려가는 비용 하나밖에 없었다. 내과나 치과 등에 대한 진료비.. 2023. 12. 17.
미국 보급형 2성급 호텔의 아침식사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미국 2성급 호텔/모텔의 보급형 아침식사를 소개한다. 미국 호텔 체인 중 하나인 ihg는 홀리데이인이라는 호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주로 도시 외곽 지역에 주차장 딸린 저층 건물에 보급형 느낌의 2-3성급 호텔인 경우가 많다. 이번에 나는 캘리포니아의 Lompoc이라는 도시에 세워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1박을 묵었다. 이 홀리데이인 호텔에서는 대부분 조식을 제공하는데, 조식의 내용 구성이 매우 전형적인 보급형 아메리칸 브렉퍼스트이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우유 요거트등 기성품은 제고가 떨어지면 더 채워놓지 않았다. 일찍 가서 먹어야 한다. 미국식 아침메뉴하면 생각나는 소세지, 오믈렛이 있다.기계로 만들어낸 느낌이고 맛은 그냥 그렇다. 보급형 아침식사라 그런지 포장지 껍질을 채 제대로 벗겨내지 않았다; 딸기.. 2023. 11. 25.
[한국에서만 할수 있는 것] 서울 템플스테이 추천 종로 금선사 휴식형 체험 후기 - 가격, 뷰, 프로그램, 식사!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것 하는 시리즈 오랜만에 업데이트! 이번에는 예전부터 너무 가고 싶었던 템플스테이를 갔다. 2023년 1월 3일에 갔으니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정말정말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다시 가고 싶어!!! ㅠㅠ) 내가 간 곳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금선사 였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다. 내가 갔을 때는 1박 2일 휴식형 가격이 7만원이었으나, 현재는 8만원이다. https://www.templestay.com/temple_info.asp?t_id=geumsunsa 템플스테이 | 나를 위한 행복 여행 금선사 금선사는 청와대와 경복궁이 위치한 인왕산이 바로 보이는 종로구 구기동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자하문터널을 지나 구기터널 입구에서 이북5도청을 뒤로한 후 북한산 국.. 2023. 11. 21.
오스트리아 비엔나 카페 추천! 왕실에 납품했던 카페 게르스트너 Gerstner. 명성에 비해 덜 알려진 곳! 오늘의 포스팅은 지난 2022년 11월에 갔던 동유럽 여행 중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카페 중 하나인 게르스트너 Gerstner를 가본 후기이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는 1800년대의 오스트리아 제국 시절의 문화유산이 아주 많이 남아있고 잘 보존되어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유럽'의 비주얼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중 1800년대부터 황실에 납품했던 유서 깊은 베이커리나 카페 들을 직접 갈 수 있는 점이 참 좋았다.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서민(?)들도 돈만 있으면 귀족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것이다.) 빈 중심지에 있는 이런 가게들 중 가장 유명한 곳은 3곳으로, Cafe Central, Demel, Gerstner이다. 카페 센트럴과 데멜은 항상 붐비는 곳으로 줄서서 테이크아웃을 겨우 .. 2023. 11. 21.
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추천 가성비 좋고 고급 깔끔한 곳! 카탈로니아 그랜드 코스타 무하레스 Catalonia costa mujares 태교여행으로 다녀온 멕시코 칸쿤! 칸쿤은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왔다. 리조트 안에서 수영 식사 주류 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많은 곳이라는 얘기를 듣고 이번 여행은 올인클루시브 호텔의 모든 것을 즐기고 가리라 다짐했다. 가성비 충이라서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도 서비스가 훌륭해 보이는 리조트를 열심히 찾다가 내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이번에 3박 4일간 다녀온 카탈루냐 그랜드 코스타 무하레스 리조트 였다. 이 리조트를 택한 주요 이유는 내가 가고 싶은 날짜에 3박 특가가 떠서였다. 2명이 한 방에 묵는 조건으로, 세금 및 모든 내역을 포함한 3박 4일간의 리조트 비용이 $750 이었다. 1박에 $250인 셈! (2명이 모든 서비스를 다 이용하는 가격이다). 미국에서는 모텔급의 오래된 호.. 2023. 11. 21.
미국에서 급하게 처방약 필요할 때 저렴하게 온라인 진료 받는 법 (의료 보험 필수 아님) 요약: 미국에서 급하게 처방약이 필요할 때 몇 십 달러 정도의 돈을 내고 온라인으로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Callondoc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한 달 치 처방전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모든 과정은 미국 의료 보험이 없어도 가능했다. 그래서 미국 의료 보험이 없는 어머니가 평소 복용하던 고혈압 약 한 달 치를 처방료 $40 + 약 값 $60=총 $100을 내고 받을 수 있었다. 서비스 이용 동기 - 엄마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2달간 방문했는데, 혈압약을 1달치만 가지고 오셨다. 당연히 미국 의료 보험이 없었다. 물론 한국에서 들어 오신 여행자 보험에 의료비 항목은 있었으나, 상해나 질병 등의 경우에만 보상이 가능하기에, 원래 가지고 있던 질환의 추가 처방 진료에 대한 청구를 하기는 어려워 보였..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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