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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호세 다운타운 가는법, 샌프란시스코 근교여행코스 San Jose downtown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San Jose 는 소위말해 '실리콘밸리'라고 불리우는 지역 중 핵심 격에 해당하는 도시다. 캘리포니아에서 차로는 1시간,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도시이며, 공항도 있고, 여러 IT회사가 밀집한 지역이다. 산호세 주변 지역에 구글, 애플, 삼성 등 우리가 알 만한 회사들이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산호세 다운타운으로 가는 법은 샌프란시스코 역(San francisco station)에서 칼트레인Caltrain을 타는 것이다. 편도 $8.25을 내면 산호세역까지 약 1시간 40분 정도가 걸린다. 칼트레인은 급행, 완행이 있으면 출퇴근시간은 여러 대가 운행되고 그 외의 시간에는 1시간에 1대씩 운행되니 시간표를 잘 보고 이동해야 한다. 칼트레인 시간표 링크: http://w.. 2019. 4. 3.
나를 위한 선물! 캔들워머 구매 후기 캔들 워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캔들 워머는 불 대신 전기로 향초를 데워주는 전등과 같은 건데요. 양키 캔들 등 캔들 관련 매장을 보다가 캔들 워머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캔들 워머를 봤어요. 캔들 워머를 켜니 은은한 향도 나고 분위기까지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양키캔들에 가서 한국에서 친구에게 결혼 축하 선물로 캔들 워머를 사줬습니다. 그 때 엄청 좋아하던 친구의 모습을 보며 저도 미국에서 캔들 워머를 꼭 구입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아낸 제품이 Orchard Harvest Urban Halo Candle Oil Warmer 이고 $28.99에 구입했습니다. 양키캔들에서 판매하는 Aurora라는 브랜드의 .. 2019. 4. 3.
시카고 맛집 힙한 레스토랑 avec - restaurant week 메뉴 후기 2월에 떠난 시카고 여행. 우리도 맨날 궁상 떨지 말고 한번 쯤은 정말 고급진 곳 가서 먹어보자!!! 라는 결심을 담아 시카고 맛집을 폭풍검색. 토요일에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수요일 정도에 예약을 하려고 보니 토요일 저녁에 예약 가능한 유명한 레스토랑은 별로 없었다..!! (알고보니 그 주말이 레스토랑 week(여러 레스토랑이 각자 대표 메뉴를 모은 코스 메뉴를 해당 기간에만 판매하는 행사)이라서 그랬던 것 같기도.). 뒤지고 뒤지다가 나름 들어본 avec이란 레스토랑이 4시 반에 예약가능하다고 하여 가게 되었다. 이곳은 무려 2005년에 Outstanding Restaurant Design상을 받은 곳이라고 한다(맛이 아니라 디자인으로...?). 우리가 갔던 때는 레스토랑 위크이어서 레스토랑의 대표 .. 2019. 3. 31.
러쉬 배쓰밤 가디언 오브 포레스트 + Lush Bath Bomb Guardian of Forest 샌프란 시스코 여행중에 찾아간 러쉬! 입욕제인 배쓰밤을 시도해 보기로 했어요. 배쓰밤을 써보기 전에는 제품 하나를 목욕 한 번할 때 다 쓴다는 사실 자체가 엄청 충격적이었어요. 그래서 안해 봤었더랬죠. 그런데 이전에 한번 우연한 기회에 러쉬 배쓰밤을 써봤는데, 배쓰밤이 풀어질 때의 다이나믹함을 보는 재미와 향, 그리고 고급진 물빛을 보는 재미가 톡톡하더라고요? 그래서 특별한 날 한번 쯤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미국의 러쉬 배쓰밤 가격은 $4.95-7.95! 이 중에 가디언오브포레스트라는 걸 선택해 보았어요(숲속의 지킴이 인가여?). 위 사진 오른쪽 상단에 있는 청록색인 것들(?) 입니다 :D 가격은 $6.95(세전) 이었습니다. (다나와에 검색해보니 최저가도 만이천원대네요?? +o+...) .. 2019. 3. 31.
[미국 자취요리] 퀴노아 요리 추천 - 퀴노아 닭죽 (퀴노아 치킨수프) 쌀보다 단백질 함량과 영양이 더 우수하다는 퀴노아를 넣은 닭죽 입니다 :D 미국 자취생인 저는 이 퀴노아 닭죽을 한마리 분량 만들어서 소분, 얼려서 도시락 처럼 먹어요 ! 한국에서는 찹쌀을 넣어 닭죽을 만들잖아요. 전 퀴노아를 넣어보았는데 맛있더라고요. 퀴노아를 넣은 이유는, 미국에서는 찹쌀을 구하기 어렵고 비싸요. 그렇다고 쌀을 넣자니 너무 떡처럼 흐물흐물해지는 식감이 전 싫더라고요. 그러자고 아무 곡물도 안넣자니 얼린 걸 해동할 때 고체가 된 기름이 뜬 닭탕(?)의 냄새나 비주얼이 좀 역한게 있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눈에 띈게 바로 퀴노아! 퀴노아는 밥을 할 때 넣어먹으면 약간 딱딱한 식감이 있잖아요? 그래서 죽으로 만들면 식감이 살아 있어서 더 맛있더라고요. 퀴노아는 단백질 비율이 20-25%정도 되.. 201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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