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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체인점20

미국 홀푸드 마켓 구경, 푸드코트 음식 먹어보기 내가 사는 동네인 일리노이 샴페인 쪽에는 홀푸드 마켓이 없다 ㅠ.ㅠ 미국 체인점 시리즈를 연재(?)중이기에 이번 시카고 근교 여행에서 홀푸드 마켓을 들러 저녁을 해결했다!!! 홀푸드 마켓은 건강함, 웰빙 등을 내세운 마트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소문대로 건강건강 미국미국한 다양한 재료로 가득한 푸드코트가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먹었다. 먼저 휘리릭 둘러본 마트! 이외에도 가공 식품 등 구성은 일반 식품 마트와 거의 동일하지만 브랜드가 좀더 다양하고 비싸다. 푸드코트와 즉석식품 판매 코너에 가보았다. 여행 중이라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어서 홀푸드 마켓의 건강한 음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려 하였으나... 2019. 11. 27.
미국 버거 체인점 레드로빈 - 사이드메뉴 무제한이고 버거도 맛있는 곳 레드 로빈은 비교적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버거 체인점이다. 그런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쉑쉑버거 등에 비해서 한국에는 덜 알려져있다. 레드 로빈의 특징은 버거를 주문하면 프라이 등 사이드 메뉴 1개가 포함되어 있고, 무려 무제한으로 리필된다 (음료도 무제한 리필은 되는데 버거를 시킬 때 세트로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음료에 대한 추가 금액을 내어야 함). 다른 버거 체인에 비해서 위와 같이 술과 같은 메뉴들도 파는 레스토랑 느낌이라서 다른 버거집에 비해 덜 알려진것 같기도 하다. 다른 버거들은 세금 제외 $12-15 정도 하지만 Tavern menu는 $6.99~$10 정도 이다. 고구마, 갈릭, 주키니 프라이로 바꾸는 경우 $1.5를 추가해야 한다. 주키니 프라이는 주키니.. 2019. 9. 15.
시카고 레고 뮤지엄 공짜 투어 받음♡ 시카고 부근에는 레고랜드가 두 개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다운타운 한복판에, 나머지 하나는 오헤어 공항 근처 도시인 샴버그에 있다. 특별히 이곳에 가려고 계획한 건 아니고 그냥 호기심에 방문해 보게 되었다. 가보니 유료입장이어서 티켓을 사려고 했는데, "너네는 아이 동반 고객이 아니어서 못들어가" 라는 말을 들었다 ㅠㅜ 근데 "원하면 투어 시켜줄게! 공짜로!" 라고 해서 직원 분이 공짜로 안을 구경시켜 주었다. 정리하면 슥 둘러보게 해주는 대신 액티비티같은 활동은 못하였다. 너무 빛의 속도로 슥 둘러보게만 해주어서 아쉬운 대로 사진으로라도 구경하려고 사진을 엄청 많이 찍고 나왔다 :-) 다음 테마는 정글이었다. 정글과 시카고를 지나고 나면 액티비티 존과 스타워즈, 해리포터등 자잘자잘한 작은 테마 공간들이.. 2019. 9. 14.
미국 체인점 - Bob Evans 후기 오늘은 미국 체인점 중 (주로) 브런치를 하는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밥 에반스에 갔다! Bob Evans는 창업주 이름으로, 현재는 고인이라고 한다. 메뉴들 소개! 정말 뭘 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가 컨셉으로 느껴질 만큼 메뉴가 많다! 이렇게 미국식 아침 메뉴들 일체가 있고, 점심, 저녁 메뉴에 해당되는 스테이크 등의 메뉴도 있고, 디저트 메뉴도 있다! Steak & Shrimp 와 Steak & 2 eggs 메뉴를 시켰다! 그냥저냥 평균적인 느낌의 미국 레스토랑 체인점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 2019. 9. 5.
미국 타코벨 메뉴, 가격, 추천 메뉴 power bowl 요즘엔 한국에도 타코벨이 많은데, 미국에도 많습니다. 약간 저렴하고 미국화된 패스트푸드를 먹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막상 매장에 가보면 깨끗하고 나쁘지 않았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한 걸 볼 수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또띠아에 싸먹지 않는 메뉴인 파워 볼 이다. 치킨이나 스테이크(추가금)를 토핑으로 넣을 수 있다. 가격도 세금 보함 $5.96으로 저렴하고 과카몰리, 콩, 샐러드 등이 가득가득 들었다. 밥과 콩 부분은 덜 먹는다면 훌륭한 저탄수화물 식사가 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미국 체인점 메뉴이다. 2019. 9. 5.
미국 코스트코 가성비 혜자 푸드코트- 미국 정통 정크푸드를 먹자! 산타크루즈 보드워크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을 먹으려고 했다. 2019/08/11 - [여행리뷰/미국 USA ] -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 당일치기 - 브로드워크 해변 놀이공원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 당일치기 - 브로드워크 해변 놀이공원 이번에는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 라는 도시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산타 크루즈의 위치는 샌프란시스코와 산 호세 쪽 보다 남쪽에 있는 도시로 산호세에서는 차로 45-1시간 정도 가야하는 거리에 있!다. 지도에.. selim.tistory.com 맛있는 음식점 찾기도 귀찮고, 다 그저그런 양식 메뉴들인 느낌이 들었다. 센스있는 남친이가 제안을 한다. "그냥 코스트코 갈래?" 마침 차로 15분 거리에 코스트코가 있었다.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미국 최강의 가성비 갑 정크푸드.. 2019. 8. 12.
커피가 맛있는 샌프란시스코 인근 카페 체인점 필즈커피 Philz coffee! 샌프란 시스코 부근에는 로컬 커피 체인점이 많은 것 같다. 올해 한국에서 난리라는 블루보틀도 샌프란 시스코에서 출발한 체인점이라고 한다. 블루보틀은 근데 생각보다 샌프란시스코 내에서 지점이 많지 않았다. 그 보다는 오히려 자주 보이는 카페는 필즈 커피 Philz coffee 이더라.., 예를 들면 샌프란 시스코 시내에 embarcadero역, 바다 앞 큰 광장에도 엄청 큰 필즈 커피가 있다. 솔직히 근데 인테리어나 로고 디자인이 블루보틀에 비해서 좀 있어 보이지(?)가 않아서 처음에는 들어가기 망설이게 한다ㅋㅋㅋ 그렇지만 커피 맛은 완전 추천이니 한번 가보시길... 주황 + 초록 + 검정이 브랜드 컬러 인가 본대 호박이 떠올라서 좀 별로인 것 같다. ㅋㅋ 이곳은 카페에서 자체 블랜딩한 여러 커피를 판다... 2019. 8. 9.
미국 레고 전문샵 구경하기! 미국 산호세 웨스트필드 몰에 위치한 레고 전문 샵에 갔다. 레고는 다른 장난감 종류와 다르게 끊임없이 진화하고 인기가 더해가고 있는 것 같다. 어렸을 때는 몰랐지만 모든 부속품을 조립할 수 있는 면, 그리고 건물 등을 만들기 위해 물리 법칙 등을 따라야만 하는 점은 꽤나 이과적이다. 훗날 이과생이 될 어린이들이 좋아할 장난감이 아닌가 한다. (난 그래서 레고를 어릴 때 좋아하지 않았다. 나는 그냥 예쁜 모양을 좋아했다...) 10 여년 전쯤에 출시된 레고프렌즈 시리즈의 확장팩(?) 들도 왼편에서 판매중이다. 좀 더 아기자기한 장식적 요소들을 많이 더해서, 기존 남자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레고 장난감 보다는 여자 아이들을 선호에 맞춰 출시한 제품들로 보인다. (물론, 전통적인 성역할적인.. 2019. 8. 7.
아웃백보다 인기 많은 미국 스테이크 체인점 롱혼 Longhorn steakhouse 오늘은 아웃백과 비슷하지만 아웃백보다 미국에서 인기 많은 롱혼 스테이크 하우스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한국에는 이미 패밀리 레스토랑 붐이 왔다가 지나간지 오래지만 미국은 요식업 레스토랑의 흥망성쇠의 속도가 한국에 비해 매우 느린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한국의 숯불갈비집이나 삼겹살 집이 그렇듯 미국 스테이크 전문점도 유행을 타는 종목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아웃백, 롱혼, 텍사스 로드하우스가 제가 가본 스테이크 전문 체인 레스토랑입니다. 그 중 요즘 가장 많이 보이고 지인 선호도가 제일 높은 곳은 롱혼 같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스테이크' 하면 옛날에 사냥을 마치고 모닥불에 둘러앉아 스테이크를 먹는 그런 이미지를 생각하나봐요. 스테이크 전문 체인점들이 하나같이 인테리어가 어둡고 야생적(?)인 소품들을 배.. 201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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