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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나 샴페인8

미국 체인점 - Bob Evans 후기 오늘은 미국 체인점 중 (주로) 브런치를 하는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밥 에반스에 갔다! Bob Evans는 창업주 이름으로, 현재는 고인이라고 한다. 메뉴들 소개! 정말 뭘 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가 컨셉으로 느껴질 만큼 메뉴가 많다! 이렇게 미국식 아침 메뉴들 일체가 있고, 점심, 저녁 메뉴에 해당되는 스테이크 등의 메뉴도 있고, 디저트 메뉴도 있다! Steak & Shrimp 와 Steak & 2 eggs 메뉴를 시켰다! 그냥저냥 평균적인 느낌의 미국 레스토랑 체인점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 2019. 9. 5.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최대의 축제 옥수수 페스티벌!!! Urbana sweetcorn festival 일리노이 대학교가 있는 어바나 샴페인은 학교 타운 이외에는 옥수수 밭으로 가득가득 차있는 시골이다. 듣기로는 원래 시카고 밑 지역은 광활한 평지이긴 하지만 거대한 늪지였는데, 땅 아래에 습기를 제거하는 패드 같은걸 설치해서 밭으로 바꾸었다는 말이 있다. 이 광활한 밭에 옥수수를 약 6월 말 정도부터 재배하기 시작해서 8월 쯤 부터 수확하기 시작해서 11월 정도가 되면 식물 전체를 싹 다 뽑아낸다. 그래서 사실상 겨울, 봄 기간에는 옥수수 밭에 옥수수가 보이지 않는다. 한국적 마인드로 보면 땅이 얼마나 남아 돌길래 일년에 반 넘는 기간 동안 밭이 놀고 있나 싶다. 수확이 한창일 8월 말, 개강 바로 전 금,토요일에 어바나 샴페인 중 더 작은 도시인 어바나 다운타운에서 옥수수 축제가 열린다. 이 동네에서는 .. 2019. 8. 29.
Joe's Pub 미국 펍에서 먹는 저렴한 수제버거! (샴페인, 일리노이 맛집) 한국도, 미국도 개강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일리노이 대학교 캠퍼스 타운 중심부(5th st & John St)에 위치한 펍인 Joe's Pub은 화, 목, 토요일마다 햄버거를 반값에 판매한다! 펍이기는 하지만 캐주얼한 분위기라서 점심때도 문을 열고. 굳이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버거를 주문하면 사이드 1개와 음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맛있는 수제버거 세트를 팁 전 $5.6 정도, 팁 포함 $7.5 정도에 즐길 수 있다. (Dine-in만 가능함) Joe's pub은 넓직한 단독 건물에 있고, 식사를 하는 공간은 외부 정원 자리를 터서 만든 그런 공간이다. 날씨가 좋으면 외부 좌석에서 먹을 수도 있다. 버거는 무려 10가지 종류가 있다. 기본은 소고기 패티 이고, 그릴드 치킨이나 베지 패티로.. 2019. 8. 27.
미국의 3-40대용 멀티방? 회원제 복합공간 (육아, 일, 공부, 식사) lodgic에 대해서 오늘은 로직 Lodgic 이라는 복합 공간(?)에 가보았습니다. 2018년에 생긴 새로운 공간인데 제 친구가 소개를 시켜 주어 호기심에 찾아갔습니다 ! 로직은 카페+놀이방+운동방+일 하는 공간+레스토랑 개념의 "복합적으로 시간 보내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대형 마트나 몰 같은 곳에서 하는 기능을 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용은 지역 물가 대비 약간 비싸요. 제가 다니는 일리노이 대학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분들 중 아이가 어린 분들이 등하교 전후로 아이들도 시간을 보내고 본인들도 이메일, 간단한 미팅등의 업무를 볼 만한 공간으로 이용될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 같아요. 한국도 빌딩 2-3층에 이런 공간이 생기면 인기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키즈카페, 카페, 마트, 식당 이.. 2019. 7. 1.
미국 40년된 예쁜 브런치와 샐러드바 커리에 카페 (어바나, 일리노이) 정말 미국미국 전통의 레스토랑에서 먹는 브런치 및 샐러드 바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저는 미국 일리노이주의 어바나라는 도시(...?)에 살고 있는데요. 일리노이 대학교 중심의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에서 1979년 부터 영업중인 브런치 카페인 Courier cafe를 소개합니다 (브런치 말고도 디너도 하고 하지만 메뉴가 약간 브런치 스러워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건물 자체는 백년이 넘은 곳이고 1979년 부터 개조를 해서 레스토랑으로 영업했다고 해요) 이곳은 신선한 재료가 가득한 샐러드 바를 먹을 수 있어서 제가 아주 애정하는 곳입니다. 저는 저녁 때 이곳에 갔는데요, 저녁 때 메인 디너 메뉴를 고르면 사이드 메뉴 두 개를 고를 수 있는데요. 사이드 메뉴 한 가지로 샐러드 바를 고를 수 있어요.. 2019. 6. 29.
미국 시골 편집샵(셀렉트샵)의 문구, 완구, 의류, 키즈 코너 아이쇼핑 지난번에 갔던 미국 편집숍, 이번에는 이어서 문구, 완구, 의류 코너를 사진으로 담아온 것을 포스팅해요 :) 미국 스티커들, 갑자기 얘네를 보니 추억 돋네요 ㅎㅎ 초등학교 때 스티커북이 정말 대유행이었는데... 저런 동물 스티커 막 스티커북에 모으고... 예쁜 거 많이 가진 애들 정말 부러웠었는데 ㅜㅜ 특히 500원짜리 세일러문 코디 스티커 정말 정말 대유행이었다구요ㅜ 500원 없어서 정말 갖고 싶어도 못샀었는데 ㅠ.ㅠ. 그때 그 세일러문 스티커들 검색해보니 3-4배 웃도는 가격에 인터넷 판매중이네요 ㅎㅎ~ 이제 문구 코너로 갑니다 ~ 미국은 카드 쓰는 문화가 한국보다 훨씬훨씬 큰 것 같아요. 월그린이나 CVS 같은 드럭스토어를 가도 카드 코너가 엄청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요. 의류 코너도 살짝 둘러봅.. 2019. 5. 2.
미국 시골 로컬 카페 구경하기 :) + 미국 지역기반 공동체 선호 문화 썰 저번에 포스팅한 미국 편집숍에 이어서 로컬 카페는 어떤 모습일 지 포스팅해요! 저번 포스팅에 제 기준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셨어요 ㅎㅎ 2019/04/18 - [일상리뷰/삶 리뷰] - 미국 시골 예쁜 편집숍 구경하기 :) 미국 시골 예쁜 편집숍 구경하기 :) 따뜻한 봄이 왔어요 :) 당장 어디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데요. 미국 일리노이 어느 시골에 거주중인 저는 저희 동네에 예쁜 편집샵을 방문했습니다. 이 편집샵의 이름은 Art Mart로, 식료품, 가전제품, 화장품, 잡.. selim.tistory.com 이렇게 가끔씩 미국 소소한 일상 생활 포스팅 하겠습니다! 미국은 거대 자본의 영향력이 가장 강력한 나라이죠.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서 거대 자본을 거부하고 지역 공동체가 꾸려나가는 가치들.. 2019. 4. 22.
미국 시골 예쁜 편집숍 구경하기 :) 따뜻한 봄이 왔어요 :) 당장 어디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데요. 미국 일리노이 주 Illinois 어느 시골에 거주중인 저는 저희 동네에 예쁜 편집샵을 방문했습니다. 이 편집샵의 이름은 Art Mart로, 식료품, 가전제품, 화장품, 잡화, 키즈용품, 의류 까지 온갖 갖가지 물건들을 판매하면서, 디저트/카페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미국/유럽 등지에서 생산된 중/소규모 고급스러운 컨셉의 브랜드 용품들을 주로 팔아요. 가게는 크지 않지만 없는게 없네요 ㅋㅋㅋㅋ. 아이쇼핑하기 딱 좋은 곳이지요! 그럼 미국의 편집샵은 어떤 모습일지, 사진을 통해 봅시다! 2019/04/22 - [일상리뷰/삶 리뷰] - 미국 시골 로컬 카페 구경하기 :) + 미국 반 체인점, 소규모 공동체 문화 썰 미국 시골 로컬 카페 구경하..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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