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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97

미국 일상 판다 익스프레스 저탄수화물로 먹기/ 맛있는 메뉴 판다 익스프레스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서울 롯데월드몰에도 오픈했다고 들었어요 :) 미국에서는 아주 흔하디 흔한, 정말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는 체인점입니다. 가장 미국화 된 중국 음식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깨끗하고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맛입니다. 저는 이곳에 가끔~ 한 두달에 한번 정도 갑니다. 이곳은 미국 저탄고지, 키토제닉, LCHF 식단에 맞는 외식 레스토랑으로 나름 적절한 곳이에요. 왜냐구요? 밥 대신 채소를 선택할 수 있거든요! 판다익스프레스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판다익스프레스 에서는 1-3가지의 주 메뉴 (entree)와 밥 등의 사이드를 고르실 수 있는데요. 쉽게 얘기하면 밥(side)과 요리(entree)를 먹는 개념이에요. 사이드로 볶음밥, 백미밥, 현미밥, 스팀 베지터블 을.. 2019. 4. 26.
[미국 물건] 작지만 재밌는 Extra 민트초코칩맛 껌 가벼운 선물로 추천 미국에 여행이나 그 외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방문했는데 한국에 갈 때 지인들에게 나누어 줄 가벼운 선물이나 기념품을 찾으시나요? 유학생이나 미국 거주 분들에게는 재밌는 한국귀국선물을 찾을 수도 있겠고, 미국에 사가야 할 것들이 궁금하기도 하실 것 같아요. 장난감을 주자니 너무 다양해서 뭘 골라야 될지 모르겠고. 뭐를 좋아하는 지도 사실 모르겠고. 그럴 때는 사실 먹는 간식과 같은 선물이 최고죠? 그런데 또 먹는 선물은 부피 용량도 크고, 보관 기간도 짧아서 고민이고요. 이럴 때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는 민트 초코칩맛 껌 리뷰해요 :ㅇ 월마트에서 3통에 2.48달러 팔고 있어요. 한 통에 $0.82 니 약 천원 정도네요. 저렴한 미국 선물이지만 서로 하나씩 그냥 재밌게 씹어보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비 좋.. 2019. 4. 24.
나의 최애 데일리 귀걸이들 착용샷들:) 심플 스터드 빈티지 이어링 제가 요즘 데일리로 즐겨하는 귀걸이를 소개합니다! 저의 평소 패션 스탈은 보통 티셔츠+청바지 혹은 티셔츠+레깅스에요. 보통 다들 그렇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쁘고 크고 달랑달랑한 귀걸이들이 보기 좋고 예쁜 건 압니다. 하지만 그걸 하면 귀걸이만 동동 뜨더라고요. 티셔츠에 청바지같은 캐주얼 스타일에 어울리는 귀걸이는 아무래도 스터드 귀걸이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덜렁 거리는 것 없이 심플하게 착붙! 하는 심플한 은색 귀걸이를 좋아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최애 귀걸이 6개를 소개합니다. 전 알러지가 심하기도 하고, 은색을 좋아해서 여기 있는 건 모두 실버 925제품이에요. 위 사진의 꽃모양과 한쪽만 있는 귀걸이는 판도라 제품이라서 고가에 샀지만, 나머지는 만원 대에 혹은 그 아래로 구입했어요:) .. 2019. 4. 19.
성북동 빵공장- 맛있는 생크림 팡도르와 예쁜 경치의 맛집 이전에 포스팅했던 성북동 면옥집에 이어 성북동 빵공장 포스팅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성북동 면옥집에서 맛있게 먹고, 바로 옆에 위치한 성북동 빵공장으로 디저트 먹으로 고고! 이렇게 성북동 면옥집 건물의 오른쪽 코너에 성북동 빵공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저 입구를 통해 내려가면 빵공장 1층으로 내려가실 수 있어요! 1층으로 들어온 빵공장 전경. 십여가지의 빵들이 있고,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의 대표메뉴는 생크림 팡도르!!! (7천원)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평일 300개, 주말 400개만 판매한대요. 매진이 잘 되니까 저런걸 써놨겠죠??? 저희는 오후 1시쯤 이곳에 갔기에 빵이 많이 남아있네요. 하나 집어듭니다. 사진에 잘 안나왔지만 왼쪽 줄에 있는 크림치즈 브리오슈도 맛있어 보여서 집어들.. 2019. 4. 17.
스시+브리또? 스시리또 Sushirrito 캘리포니아 맛집 팔로알토 지점 후기 팔로 알토 Palo Alto 다운타운과 스탠포드 대학교를 구경하면서 맛집을 검색하다가 많은 분들이 스시리또 Sushirrito를 추천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스시 + 브리또 = 스시리또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좀 더 브리또스러운, 부드러운 회김밥??? 을 먹은 기분이었어요 ㅋㅋ 스시리또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지역에서 2011년에 시작한 체인점으로,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는 없습니다.). 전 그 중에서 팔로 알토 지점을 간거고요! 가게 안으로 들어섭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매장은 크지 않습니다. 맥도날드같이 테이크아웃이 기본이고 팁을 내지 않는 식당입니다! 저는 연어 성애자라 이곳의 대표메뉴라는 라틴 닌자를 선택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 2019. 4. 12.
나를 위한 선물! 캔들워머 구매 후기 캔들 워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캔들 워머는 불 대신 전기로 향초를 데워주는 전등과 같은 건데요. 양키 캔들 등 캔들 관련 매장을 보다가 캔들 워머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캔들 워머를 봤어요. 캔들 워머를 켜니 은은한 향도 나고 분위기까지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양키캔들에 가서 한국에서 친구에게 결혼 축하 선물로 캔들 워머를 사줬습니다. 그 때 엄청 좋아하던 친구의 모습을 보며 저도 미국에서 캔들 워머를 꼭 구입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아낸 제품이 Orchard Harvest Urban Halo Candle Oil Warmer 이고 $28.99에 구입했습니다. 양키캔들에서 판매하는 Aurora라는 브랜드의 .. 2019. 4. 3.
러쉬 배쓰밤 가디언 오브 포레스트 + Lush Bath Bomb Guardian of Forest 샌프란 시스코 여행중에 찾아간 러쉬! 입욕제인 배쓰밤을 시도해 보기로 했어요. 배쓰밤을 써보기 전에는 제품 하나를 목욕 한 번할 때 다 쓴다는 사실 자체가 엄청 충격적이었어요. 그래서 안해 봤었더랬죠. 그런데 이전에 한번 우연한 기회에 러쉬 배쓰밤을 써봤는데, 배쓰밤이 풀어질 때의 다이나믹함을 보는 재미와 향, 그리고 고급진 물빛을 보는 재미가 톡톡하더라고요? 그래서 특별한 날 한번 쯤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미국의 러쉬 배쓰밤 가격은 $4.95-7.95! 이 중에 가디언오브포레스트라는 걸 선택해 보았어요(숲속의 지킴이 인가여?). 위 사진 오른쪽 상단에 있는 청록색인 것들(?) 입니다 :D 가격은 $6.95(세전) 이었습니다. (다나와에 검색해보니 최저가도 만이천원대네요?? +o+...) .. 201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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