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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공식품 리뷰

[미국 물건] 작지만 재밌는 Extra 민트초코칩맛 껌 가벼운 선물로 추천

by 셀림 201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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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여행이나 그 외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방문했는데 한국에 갈 때 지인들에게 나누어 줄 가벼운 선물이나 기념품을 찾으시나요?

유학생이나 미국 거주 분들에게는 재밌는 한국귀국선물을 찾을 수도 있겠고, 미국에 사가야 할 것들이 궁금하기도 하실 것 같아요.

장난감을 주자니 너무 다양해서 뭘 골라야 될지 모르겠고. 뭐를 좋아하는 지도 사실 모르겠고. 그럴 때는 사실 먹는 간식과 같은 선물이 최고죠?

그런데 또 먹는 선물은 부피 용량도 크고, 보관 기간도 짧아서 고민이고요. 이럴 때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는 민트 초코칩맛 껌 리뷰해요 :ㅇ

월마트에서 3통에 2.48달러 팔고 있어요. 한 통에 $0.82 니 약 천원 정도네요.

저렴한 미국 선물이지만 서로 하나씩 그냥 재밌게 씹어보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비 좋은 가성비 선물이네요 ㅎㅎ

한 통에 15개의 껌이 들어있어요.

벌써 두 개를 씹어먹어서 13개가 남아있어요 ㅋㅋㅋㅋㅋ
영양성분

무설탕 껌이지만 설탕 대신에 하나에 2그램의 설탕 알코올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맛은 보통 민트맛 껌에 살짝 초코맛이 나요. 민트초코칩이니까 당연히 그렇겠죠?ㅋㅋㅋㅋㅋㅋ 근데 꽤 괜찮아요. 남녀불문 맛있게 씹을 수 있는 껌이라고 생각합니다. 

민트초코칩맛 아이스크림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잖아요?

이건 원래 민트 맛이 많은 껌에 민트초코맛을 덧입혀서 그런건지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맛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덜 어색한 맛이랄까요? ㅎㅎ 그렇다고 엄청나게 맛있는 껌이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패키지도 귀엽고, 디자인도 예쁘고, 한국에는 없는 맛의 민트초코칩 껌이 재밌잖아요?

그래서 전 가끔 한국 귀국할 때 이 껌을 사가지고 가서 친구들에게 선물해요 :) 

껌은 유통기한도 길고 보관도 쉽고 가벼우니, 서로 부담없고요. 아무때나 줄 수 있잖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재밌고 소소한 미국 물건 리뷰 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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