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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후기17

음영 쉐도우 로라 메르시에 진저, 바비브라운 토스트 솔직 비교 음영 섀도우로 유명한 두개의 고렴이인 로라메르시에의 진저(Ginger of Laura Mercier)와 바비 브라운의 토스트(Toast of Bobbi Brown)를 비교하려고 합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두 개 다 가지고 있고 둘 다 사용중이라 제대로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바비 브라운 토스트의 패키지 디자인은 아래와 같아요. 투명 케이스에 꽤 많은 용량의 아이 쉐도우가 들어있습니다. 바비브라운 토스트의 판매가는 2만 5천원 ~ 3만 5천원 가량이고, 면세점 판매가는 $30 이네요. 로라메르시에 진저의 경우에는 윗 부분 뚜껑 부분이 투명이 아니고, 거울도 달려있습니다. 용량은 바비 브라운 토스트가 살짝 많아 보이네요. 어차피 둘 다 큰 싱글 섀도우라서 용량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 2019. 5. 10.
키토제닉 저탄고지용 아보카도 오일, 다크초콜렛, 견과류, 버터 쇼핑 (미국 월마트, 알디(aldi)) 키토제닉,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인 것 같아요. 관련된 식재료들도 대형 마트에서 많이 팔아요. 관련 제품들 리뷰하겠습니다! 제가 주로 가는 마트는 월마트와 알디(aldi)에요. 월마트는 모든 종류의 물건이 다 있고, 대용량도 있고 소용량도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가공식품 사기에는 그냥저냥 제일 적당한 마트에요. 알디의 경우에는 정~말 가성비가 좋고 싸게 파는 마트에요. 그런 만큼 효율적인 운영을 합니다. 월마트부터 알아봅시다. 다크초콜릿! 린트 초콜렛은 $2.68, 샘스 초이스는 $1.98에 파네요. 제 입맛에는 72%정도가 제일 맛있고 85%까지는 먹을만하더라고요. 저탄고지용 키토제닉용 기름을 알아보러 갑니다. 한국이랑 미국은 아보카도 오일 가격 차이가 크게 나는 것 같아, .. 2019. 5. 8.
화장품은 한국이 최고! 로드샵 저렴이 가성비 화장품들 추천 한국에서 사온 화장품들 중에서 다 써서 바닥을 보여가는 것들과 꼭 재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추천템들을 소개합니다! 화장품은 정말 한국 화장품이 가성비 최고입니다. 그리고 잘 알아보고 사신다면 성분도 가격대비 제일 안전하고 좋다고 생각해요. 1. 토니모리 세라마이드 모찌토너 무려 500ml짐승용량 토너인데요 벌써 거의 다 써가요~ 한국 갈때 꼭 두 병 사올려고요. 작년 쯤 출시되었던 이 토니모리 토너, 벌써 스테디 셀러 등극했다고 들었습니다. 화장품 소개 어플리케이션인 '화해' 에서 토너부문 1등이길래 사봤었어요. 성분 안전하고 좋지, 가격 싸지 (쿠팡에서 6천원 구매), 짐승용량이지, 미스트로 써도 부담없지, 향도 거부감없지... 여러모로 베스트 제품이 안 될수 없네요. 님 짱먹으셈! 2. 에뛰드하우스 순.. 2019. 5. 4.
[미국 물건] 설탕은 1g 만, 건강하지만 맛있는 음료수 Bai 리뷰 (성공 스타트업 사례. 다이어트, 키토제닉용 음료) 미국에서는 요즘 무설탕/저설탕 음료수가 쏟아져 나옵니다. 몇 년 전 만해도 저지방 상품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키토제닉/저탄고지/LCHF 다이어트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사람들의 선호가 무설탕/저설탕 바뀐 것에 발빠르게 맞춘 상품들이 많이 있어요. 혹시 앞 문장을 보고 제로 콜라를 떠올리셨나요? 제로 콜라에 들어간 감미료는 아스파탐인데, 이 아스파탐도 유해성 논란이 많잖아요. 이걸 또 파고들어서 천연 감미료로만 만든 음료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미국에서 잘 팔리는 음료수인 바이 Bai에 대해서 리뷰합니다. Bai는 미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에서 만든 음료수 브랜드로, 현재는 스내플 snapple이라는 대기업이 17억 달러에 매입해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에요. 하나의 스타트업 성공 사례.. 2019. 5. 2.
독일 드럭스토어DM에서 사온 4가지 가성비 물건들 소개 작년 유럽여행에서 가장 오래 머물렀던 독일 에서 사온 기념품 물건들 중 4가지를 소개합니다~. 모두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하였어요. 독일에 유명한 국민 드럭스토어의 이름은 DM (데엠 이라고 발음하더라고요) 이라고 합니다. 독일 유학생인 친구의 안내에 따라 저도 데엠 ㅎㅎ 을 가서 기념품들을 사왔어요 ~~:) 그때 구매했던 상품들 중 좋았던 4가지 물건들 소개해요 모두 가성비 갓템들입니당! 1. 아요나 치약/아조나 치약 (AJONA) 아요나 치약은 아주 조금만 써도 되는 치약이에요! 하나에 1 유로대였던것 같아요. 이 치약이 약간 중독성이 있어요. 처음에는 너무 자극적이라서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양치가 정말 시원하고 제대로 된 느낌이 들어서 계속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아주 조금만 써도 되고, 100g 보다 .. 2019. 4. 28.
비알레띠 모카포트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기 오늘은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을 이용해서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는 모카포트를 이용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마셨어요 :) 모카포트는 한국이던 미국이던지 인터넷으로 가장 작은 사이즈를 약 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에스프레소로 추출해놓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되고 뜨거운 커피로도 만들 수 있어서 편하고 맛도 더 좋은 면이 있어요. 비알레띠 모카포트는 에스프레소를 만들어주는 기계에요 :-) 저희 집에 있는 모카포트는 가장 작은 사이즈인 3잔 용이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용으로는 큰잔 2잔 정도를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법은, 모카포트는 사진과 같이 두 부분으로 분리가 되고, 돌려서 상/하단부를 합치거나 분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하단부 사이에는 가운데 .. 2019. 4. 28.
독일 리터스포트 초콜렛 공장 구경 + 하울 리터스포트 초콜렛 아시죠? 올리브영에서 파는 독일 초콜렛이죠. 이 초콜릿은 어디서 만들고 어떻게 생겼을까요? 작년 5월에 독일에 갔을 때 마침 리터스포트 공장에 갔었어요 :) 독일 남서부 튀빙겐 , 슈튜트가르트 근처 도시인 Waldenberg라는 곳에 있는 리터스포트 Ritter Sport 공장은 전세계로 수출되는 모든 초콜렛을 생산하는 곳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공장이 딱 하나라는 거죠 :) 공장뿐만 아니라 공장+회사+박물관+가게가 모두 있습니다! 박물관 관람료는 무료였어요 ^.^ 박물관에는 카카오나무, 열매, 리터스포츠 광고, 역대 초콜렛 디자인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저희의 관심은 뭐니뭐니해도 스토어 에서 초콜렛 쓸어담는거였죠 ㅎㅎ 초콜렛 하나는 기본적으로 0.89 유로(19년 4/.. 2019. 4. 20.
나를 위한 선물! 캔들워머 구매 후기 캔들 워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캔들 워머는 불 대신 전기로 향초를 데워주는 전등과 같은 건데요. 양키 캔들 등 캔들 관련 매장을 보다가 캔들 워머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캔들 워머를 봤어요. 캔들 워머를 켜니 은은한 향도 나고 분위기까지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양키캔들에 가서 한국에서 친구에게 결혼 축하 선물로 캔들 워머를 사줬습니다. 그 때 엄청 좋아하던 친구의 모습을 보며 저도 미국에서 캔들 워머를 꼭 구입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아낸 제품이 Orchard Harvest Urban Halo Candle Oil Warmer 이고 $28.99에 구입했습니다. 양키캔들에서 판매하는 Aurora라는 브랜드의 .. 201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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