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유럽여행에서 가장 오래 머물렀던 독일 에서 사온 기념품 물건들 중 4가지를 소개합니다~.
모두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하였어요.
독일에 유명한 국민 드럭스토어의 이름은 DM (데엠 이라고 발음하더라고요) 이라고 합니다.
독일 유학생인 친구의 안내에 따라 저도 데엠 ㅎㅎ 을 가서 기념품들을 사왔어요 ~~:)
그때 구매했던 상품들 중 좋았던 4가지 물건들 소개해요 모두 가성비 갓템들입니당!
1. 아요나 치약/아조나 치약 (AJONA)
아요나 치약은 아주 조금만 써도 되는 치약이에요! 하나에 1 유로대였던것 같아요.
이 치약이 약간 중독성이 있어요. 처음에는 너무 자극적이라서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양치가 정말 시원하고 제대로 된 느낌이 들어서 계속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아주 조금만 써도 되고, 100g 보다 작기 때문에 여행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완전 추천이에요!
주변분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2. Zirkulin 프로폴리스 캡슐
면역력에 좋다는 프로폴리스를 캡슐 형태로 판매해요!
이것도 10유로가 채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몸이 좀 안좋아진다 싶을때 복용하면 좋아요 :-)
3. Garnier 가르니에 클렌징 워터, 독일 한정 판매 제품들
가르니에 클렌징 워터는 올리브 영 등 드럭스토어에서도 판매중이지요? 이것도 가성비 갓 템이죠.
독일 현지 가격은 약 4유로 대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독일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클렌징 워터들이 있어요.
제가 산 것도 물처럼 된 클렌징 워터 버전이 아니라 클렌징 오일도 약간 섞여서 더 워터 프루프나 립앤아이 메이크업도 잘 지워지도록 보완한 제품이에요.
4. 전자제품용 물티슈!
이거 강추템이에요!!
전자제품을 닦으면 지문, 얼룩, 더러움이 깨끗이 닦이는 제품이에요 !!!
가격은 약 1-2유로대였던것 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카밀 핸드크림 (Kamill hand and nail cream), 올리브 영등에서 많이 팔죠?
독일 현지 가격은 세상에나 1유로가 채 되지 않습니다 (0.9유로 정도). 천원 초반대인 것이죠. 올리브영 판매가는 5천원이 넘잖아요! 엄청난 폭리를 붙여서 파는 것이지요...
저는 핸드크림이 많아서 사지 않았지만 가성비갓 선물템으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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