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리터스포트 초콜렛 공장 구경 + 하울

 

리터스포츠 초콜렛 하울!!!

 

리터스포트 초콜렛 아시죠? 올리브영에서 파는 독일 초콜렛이죠. 이 초콜릿은 어디서 만들고 어떻게 생겼을까요?

작년 5월에 독일에 갔을 때 마침 리터스포트 공장에 갔었어요 :)

독일 남서부 튀빙겐 , 슈튜트가르트 근처 도시인 Waldenberg라는 곳에 있는 리터스포트 Ritter Sport 공장은 전세계로 수출되는 모든 초콜렛을 생산하는 곳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공장이 딱 하나라는 거죠 :)   

공장뿐만 아니라 공장+회사+박물관+가게가 모두 있습니다!

 

본사 공장쪽 전경

박물관 건물

 

박물관 관람료는 무료였어요 ^.^

1932년에 처음 나왔군요!

버튼을 누르면 저 빨간 트럭이 미니 초콜렛 하나를 배달해줘요 ㅎㅎㅎ 재밌고 공짜라서 4번누름 ㅋㅋㅋㅋㅋㅋ

4번 누르고 나니 초콜렛 충전하러 오신 직원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요....

박물관에는 카카오나무, 열매, 리터스포츠 광고, 역대 초콜렛 디자인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저희의 관심은 뭐니뭐니해도 스토어 에서 초콜렛 쓸어담는거였죠 ㅎㅎ

두근두근 입장!!!

 

엄청난 초콜렛들 ㅎㅎ

초콜렛 쓸어담는 중 ㅋㅋㅋㅋㅋㅋ

초콜렛 하나는 기본적으로 0.89 유로(19년 4/19환율기준 1137원) 였고요, 

더 싸게 묶어서 파는 번들상품들도 있었어요 ㅋㅋ

올리브영에서 약 2500원 정도에 파는데 반값에 판매하는 거네요 :)

 

16개의 초콜렛을 샀습니다 ㅎㅎㅎ

올리브영에 파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요??? 사실 대부분 맛은 비슷했는데 일단 포장지랑 디자인이 모아놓으니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중에 특히  EISKAKAO CREME이라고 써진 맛이 맛났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