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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유럽 Europ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숙소 추천: 샤토 드 푸스탈레스 (귀족 별장 느낌!)

by 셀림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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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밤 거리 구경 후 저희는 숙소로 갔습니다 :)

같이 간 친구, 어머님과 친척분들이 단체로 가셔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샤토 드 푸스탈레스 라는 곳에 갔어요.

이곳은 스트라스부르 시내에서 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근교에 위치하고 있고요.

 

옛날 귀족들이 별장으로 활용했을 것 같은 성 같은 건물이에요!

아주 부지가 크고, 정원도 가꾸어져 있어요.

옛날에 실제로 사용했을 것 같은 마구간까지 남아있답니다 ㅎㅎ

아침 식사도 제공되고, 객실 안은 아주 깔끔하고 호텔같이 되어있습니다. 

 

9시가 다되어 처음 도착한 호텔! 주변은 아주 조용한 시골 마을이라 주위가 어두워요ㅎㅎ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렇게 성 같은 건물이 저희를 반기네요.
푸르른 정원. 
정원의 장식들.
이곳은 기본적으로 아침식사가 제공됩니다. 식당으로 들어섭니다.

 

옛날에 귀족들이 실제로 이렇게 차려놓고 먹었을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삶은계란 하나도 이렇게 품격있게 체에 넣고 삶을 꺼에여~
빵들이 이렇게 예쁘게 담겨 있으니 참 특별해 보이네요? ㅎㅎ

 

아침식사의 정석인 달걀, 요거트, 시리얼, 프룬, 크루와상, 치즈 등을 먹었어요.귀족이 된 느낌!
떠나기 전에 예쁜 정원을 한번 더 구경했어요.

 

Château de Pourtalès (영어로 검색 시 chateau-pourtales 라고 검색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161 Rue Mélanie, 67000 Strasbourg, France

웹사이트: chateau-pourtales.eu

3성급 호텔로 운영되고 있고, 가격대는 날짜에 따라 2인실이 $90~$150 사이 정도 하는 듯 보입니다. (Booking.com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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