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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작년 11월 유럽 여행의 마지막 방문 도시였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유명한 카페인 Bewleys를 방문한 후기이다.

카페 Bewley‘s 개업한 지 200년이 넘은 카페로 아일랜드의 유명 문학가들이 애용하던 곳이라고 한다.
더블린에서도 가이드 투어를 했었는데, 가이드님의 말씀에 따르면 코로나 여파로 이 카페도 폐업 위기에 처했다가 단골들의 후원과 염원으로 계속 영업하게 된 곳이라고 한다.
시티 센터 지역인 Grafton st 에 있기도 하여,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우리도 10분 정도 줄을 서서 입장했다.



우리는 스콘이랑 케익이랑 홍차를 시켰다!

스콘은 크기도 크고 잼과 클로티드 크림도 모두 맛있었다!




이곳에는 다양한 굿즈와 원두, 차를 판매한다.
기념품으로 사가면 좋을거같아서 차와 원두 한 봉지씩 모두 구매함.
마셔보니 둘다 괜찮게 잘 먹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좋으니 기념품으로 구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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