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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유럽 여행 중 갔던 프라하 에서 만족했던 숙소인 Moods Charleds Bridege 호텔 후기를 남긴다.
이곳은 까를교에서 걸어서 5분 남짓한 좋은 위치, 아주 맛있는 조식,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인 곳이었다.
1박에 약 100유로 씩 내고 11월 말에 숙박하였다.
호텔 간판이 크지 않고 건물 안에 입점된 구조라 처음에는 당황할 수 있으나 내부는 예쁨
이 호텔의 인테리어나 디자인은 건축 잡지에도 소개되어 있어서 더욱 가고 싶은 호텔이었는데 대만족이었다.
다음 날 오전 오픈런으로 아침 먹으러 감
한국 분들에게 소문이 났는지 한국 신혼 부부로 추정되는 분들이 꽤 계셨다. 다들 오픈런으로 오심 ㅎㅎ
아침 식사 메뉴는 엄청 다양하거나 크진 않았지만 모든 메뉴가 맛있고 신선했고 깔끔했다!
진짜 유럽 온 느낌!
소세지도 그냥 소세지가 아니라 아주 맛있는 소세지였다는!
다만 커피맛은 살짝 평범하였다.
이런 작지만 알차고 맛있는 호텔 조식을 첨 먹어본 신랑 진짜 대감동함ㅎㅎㅎ
예약자로서 넘 뿌듯했다.
아침 든든히 잘 먹고 본격적으로 프라하 성 투어 가기 전에 가볍게 카를교 부근 산책도 다녀올 수 있었다!
호텔이 좋은 위치에 있어 가능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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