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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21

LA 로스엔젤레스 공항 르네상스 호텔 숙박 및 조식 후기 이번 LA여행에서 이용한 호텔에 대한 후기 남깁니다. 이번에도 핫 와이어 hotwire 웹사이트를 이용해서 당첨된 호텔을 이용했는데요. 1박에 세금포함 약 $100을 냈고요, 저희가 이용한 호텔은 르네상스 엘에이 공항 호텔 이었습니다. 객실이 깨끗하고 위치나 규모 등이 평균적인 호텔이었습니다. 르네상스와 모던한 느낌이 혼합된 것 같은 호텔 로비 사진들 입니다ㅎㅎ 신기한 느낌의 인테리어네요. 객실은 사진과 같이 깔끔한 느낌입니다. 이 호텔의 좀 별로였던 점은 물이 유료라는 점이었습니다. 커피는 공짜로 마실 수 있는 기계와 원두가 들어있는 파드가 있습니다. 조식은 기본이 불포함인것 같습니다. 추가 시 조식뷔페는 1인당 $25 이었습니다. 호텔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하고 들어갑니다. 이 메뉴들 중 저희는 조식.. 2019. 5. 17.
미국 서부 LA 여행 중 본 이국적인 식물들 이번에 다녀온 엘에이 여행에서도 이국적인 들꽃, 길거리 식물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많이 보아서 많이 담아오진 못했습니다만 포스팅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지나가면서 급하게 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많은 설명을 담기가 힘드네요 ㅠ 사진들 위주로 담았습니다 :) 더운 지방에서만 자랄 수 있는, 독특한 식물들이 화단이나 길거리에 있네요. 산타모니카 해변 공원에서 본 특이한 식물들 :) 2019/05/08 - [미국생활/삶 리뷰] - [7탄] 파릇파릇 피어나는 미국 중부 5월 들꽃 화단 꽃나무 조경 식물 사진들 [7탄] 파릇파릇 피어나는 미국 중부 5월 들꽃 화단 꽃나무 조경 식물 사진들 어느덧 7탄까지 온 식물 사진들 입니다. 식물 사진 찍고 포스팅 하는 게 참 재밌네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2019. 5. 17.
LA 산타모니카 해변 시설과 공영 주차장 정보 엘에이 로스 엔젤레스 해변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산타 모니카 해변을 다녀왔습니다. 이 해변의 이름이 산타 모니카인 이유는 해변이 위치한 도시가 산타 모니카 이기 때문이더군요 ㅎㅎ 산타모니카 해변 주차 문제 궁금하신 분 많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저희는 산타 모니카 시립 공영 주차장 건물에 주차했습니다. 건물 이름은 Santa monica structure parking 이지만, 이렇게 검색하면 건물이 여러 군데 나옵니다. 가장 가까운 주차장 건물 1층에 있는 카페 이름인 Espresso Cielo 라고 검색해 주시고 네비로 찾아오시면 빠를 것 같네요! 주차 요금은 최초 1시간 1반 까지는 무료네요!!! 2시간 까지는 2달러 입니다. 아주 혜자롭네요 ㅎㅎ 공영주차장에서 해변까지는 마치 한강 공.. 2019. 5. 17.
LA 로스 엔젤레스 힙한 웰빙 맛집 본디 하비스트 Bondi Harvest 후기 LA 산타 모니카 해변 부근 맛집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제가 찾은 키워드는 건강한 메뉴를 팔면서도 분위기가 예쁜 곳을 찾았습니다. 눈에 띈 곳은 바로 본디 하비스트!!! 산타 모니카 해변 부근이지만 완전 가까운 곳은 아닙니다. 저는 차로 이동했기에 코인 파킹으로 주차를 하고 향했습니다 (주변 길가나 미터기에 주차 가능하고, 1시간에 1달러 입니다.) 저희는 11시 30분쯤 도착해서 줄을 별로 서지 않았는데, 나올 때 쯤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뭐든 예뻐보였을까요? 이 곳 메뉴들과 가게 컨셉은 웰빙, 그리고 저탄수화물 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주문한 Whirley Bowl은 밥과 같은 곡물이 아예 없는, 셀러드와 같은 메뉴였어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났더니 기분이.. 2019. 5. 16.
LA 로스엔젤레스 일본덮밥 체인점 요시노야 후기 이번이 짧게 2박 3일로 LA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 중에 요시노야라는 일본 덮밥집이 엘에이 지역에는 아주 여러 개가 있고 영업 시간도 길더라고요. 저희는 렌트카를 반납하고 11시쯤 늦은 시간에 갔습니다. 매장에 불은 켜져있었지만 10시 이후부터는 매장 내에서 음식을 먹는 것은 안되고 드라이브 쓰루 주문만 가능해서 테이크 아웃을 해서 호텔에서 먹었어요. 원조 요시노야는 일본에 있어요. 요시노야는 일본의 김밥천국 같은 곳으로, 소고기 덮밥을 파는 곳입니다. 미국 엘에이의 요시노야에서 파는 메뉴 구성은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이렇게 한 두개의 고기 메뉴와 밥, 그리고 야채를 골라서 한번에 담아먹는 형식이에요. 미국에 판다 익스프레스가 아메리칸 스타일 아시안 푸드로 유명세를 탄 만큼 요시노야도 미국화를 해서 .. 2019. 5. 14.
엘에이 로스엔젤레스 그리피스 천문대 기프트샵 전망 후기 그리피스 천문대는 라라랜드 영화에서 남녀 주인공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장면에 나왔던 예쁜 전망대 입니다. 야경이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해가 지고 난 후에 갔어요. 토요일 밤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로 정말 많이 북적이더라고요. 특히 주차는 정말 헬이었습니다. 락 페스티벌 같은 공연용으로 잔디밭을 주차장으로 대충 바꿔놓은 곳에 주차하고 15분 언덕을 걸어올라가야 했습니다. 그래도 날씨도 좋고, 좋은 추억이 됐어요 ㅎㅎ 천문대 건물 전경. 폰카로 야간에 찍으면 사진 화질이 참 별로네요 ㅠ. 제가 간 토욜 저녁 시간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있었어요. 천문대 안에는 입장하자마자 천장 벽화와 시계추를 전시해 놓은 공간이 있었어요. 그 뿐만 아니라 건물이 처음에 보이는 것 보다 훨씬.. 2019. 5. 14.
귀신이 들렸다는 시카고 콩그레스 플라자 호텔 숙박 후기 (Chicago Congress Plaza Hotel) 이번 포스팅은 시카고 콩그레스 플라자 호텔을 다녀온 후기를 남깁니다. 유령이 있는 호텔이라고 해서 일부러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와 가장 가까운 대도시인 시카고 1박 2일 여행을 위해서 핫와이어 (Hotwire)라는 호텔 무작위 할인 배정 사이트에 예약을 맡겼더니 당첨된 호텔이 시카고 콩그레스 플라자 호텔이었습니다. 밀레니엄 파크가 바로 코앞에 있는 좋은 위치이고, 이전에 시카고 여행을 왔을 때도 이 호텔 건물을 봐왔던 터라, 한번 묵어보고 싶었는데, 당첨이 되어서 좋아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구글에 이 호텔을 검색해보니 Chicago congress hotel haunted(=귀신이 들린) 라는 자동 완성 검색어가 나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깜놀해서 검색해보니... 이 호텔은 1893년에, .. 2019. 5. 9.
더블린 공항 라운지 51st & Green 후기 (공항 노숙 후 미입국 심사 지연으로 비행기 놓치고 이용한 썰..) 2019/04/20 - [여행리뷰/유럽 Europe] - 독일 리터스포트 초콜렛 공장 구경 + 하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는 더블린 공항 라운지에 대해서 이야기할게요.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대로 저는 작년 5월에 약 13일 간의 유럽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2019/04/26 - [여행리뷰/유럽 Europe] - 나의 네덜란드, 독일 위주 (+프랑스/스위스) 유럽 여행 코스 소개 이 라운지는 미국으로 돌아 가는 길에 제가 본의 아니게 비행기를 놓쳐서 ㅠㅠ 더블린에 약 5시간 정도 경유를 하게 되어서 이용했어요! 제가 샀던 비행기 티켓은 암스테르담-> 더블린 경유-> 시카고 도착인 에어링구스 항공편이었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여정이었어요. 2018년 5월 19일 취리히에서 오후 7시경에 암스테르담 가.. 2019. 4. 27.
미국 시골 예쁜 편집숍 구경하기 :) 따뜻한 봄이 왔어요 :) 당장 어디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데요. 미국 일리노이 주 Illinois 어느 시골에 거주중인 저는 저희 동네에 예쁜 편집샵을 방문했습니다. 이 편집샵의 이름은 Art Mart로, 식료품, 가전제품, 화장품, 잡화, 키즈용품, 의류 까지 온갖 갖가지 물건들을 판매하면서, 디저트/카페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미국/유럽 등지에서 생산된 중/소규모 고급스러운 컨셉의 브랜드 용품들을 주로 팔아요. 가게는 크지 않지만 없는게 없네요 ㅋㅋㅋㅋ. 아이쇼핑하기 딱 좋은 곳이지요! 그럼 미국의 편집샵은 어떤 모습일지, 사진을 통해 봅시다! 2019/04/22 - [일상리뷰/삶 리뷰] - 미국 시골 로컬 카페 구경하기 :) + 미국 반 체인점, 소규모 공동체 문화 썰 미국 시골 로컬 카페 구경하..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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