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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미국 USA

엘에이 로스엔젤레스 그리피스 천문대 기프트샵 전망 후기

by 셀림 201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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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천문대는
라라랜드 영화에서 남녀 주인공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장면에 나왔던 예쁜 전망대 입니다.

야경이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해가 지고 난 후에 갔어요.

토요일 밤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로 정말 많이 북적이더라고요.

특히 주차는 정말 헬이었습니다. 락 페스티벌 같은 공연용으로 잔디밭을 주차장으로 대충 바꿔놓은 곳에 주차하고 15분 언덕을 걸어올라가야 했습니다.
그래도 날씨도 좋고, 좋은 추억이 됐어요 ㅎㅎ

천문대 건물 전경. 폰카로 야간에 찍으면 사진 화질이 참 별로네요 ㅠ.

제가 간 토욜 저녁 시간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있었어요.

천문대 안에는 입장하자마자 천장 벽화와 시계추를 전시해 놓은 공간이 있었어요. 그 뿐만 아니라 건물이 처음에 보이는 것 보다 훨씬 넓고 컸어요.

달 모형과 달에서 직접 채취해온 월석이래요!

전 박물관 기프트샵 구경을 좋아합니다.
기프트샵 입구 사진입니다.

운석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기타리스트 우주인 ㅎㅎ

아이들용 우주복입니다.

로즈엔젤레스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나사 티셔츠와 가방.

천문대 건물을 형상화했네요.

우주 공간에서 길을 잃는 것에 대한 어떤 환상 같은게 있나봐요 ㅎㅎ

박물관 쪽을 나와서 밖으로 나가면 아주 예쁜 전망을 볼 수 있어요❤

천문대와 빛나는 엘에이 시내입니다.

폰카라 사진이 실제로 본 만큼을 담아주지 못합니다 ㅜㅜ

그리피스 천문대, 엘에이 여행 코스에 꼭 넣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해가 질 때나, 해가 뜰 때 가면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보시고 오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사람 때문에 번잡스러웠던 건 좀 아쉬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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