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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영화에서 남녀 주인공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장면에 나왔던 예쁜 전망대 입니다.
야경이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해가 지고 난 후에 갔어요.
토요일 밤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로 정말 많이 북적이더라고요.
특히 주차는 정말 헬이었습니다. 락 페스티벌 같은 공연용으로 잔디밭을 주차장으로 대충 바꿔놓은 곳에 주차하고 15분 언덕을 걸어올라가야 했습니다.
그래도 날씨도 좋고, 좋은 추억이 됐어요 ㅎㅎ
제가 간 토욜 저녁 시간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있었어요.
천문대 안에는 입장하자마자 천장 벽화와 시계추를 전시해 놓은 공간이 있었어요. 그 뿐만 아니라 건물이 처음에 보이는 것 보다 훨씬 넓고 컸어요.
기프트샵 입구 사진입니다.
폰카라 사진이 실제로 본 만큼을 담아주지 못합니다 ㅜㅜ
해가 질 때나, 해가 뜰 때 가면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보시고 오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사람 때문에 번잡스러웠던 건 좀 아쉬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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