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유학 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미국 어배너 섐페인 일리노이 대학 맛집 양식, 한식, 세계음식 30 여곳 총정리 -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어바나 샴페인

by 셀림 2020. 3. 10.
반응형

사진첩 대방출!!!!!!!!

어바나 샴페인 5년 꽉 채워가는 거주자로써... 그간 찍어온 음식 사진들을 총정리 한다. 무려 30여개!!! (일반적인 체인점 아닌 곳만 엄선!!!)
가게 이름을 모두 영어로 표시해놨으니 구글 맵으로 복사 붙여넣기 하여 정보를 검색하면 된다!
<양식 or 아메리칸>
1. Destihl
위치: 샴페인 다운타운 ->영업 중단 ㅠㅠ (코로나 여파로 이전이 무산되고 아직 재 오픈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샴페인 다운타운 (but 올여름 이사 예정)에 있는 전형적인 양식을 파는 레스토랑. 가장 무난하고 적절하면서도 없는 게 없다. 버거, 피자, 스테이크, 맥주, 디저트 등등! 맛도 대부분 평타 이상 하지만 여럿이서 가서 이것저것 좋은 조합으로 먹는 것 추천

brewmaster pizza, Honeydijon chicken, steak

허니디죵 치킨이 대표메뉴이다.

보스턴 바나나 크림파이 (추천메뉴!!!) 와 키라임 파이&amp;amp;nbsp;

2. Sun singer
위치: 샴페인 끝자락 & 사보이 입구 어딘가에 있고 Windsor를 타고 서쪽으로 쭉 가면 있다.
- 와인을 파는 가게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중이다. 이곳도 전형적인 아메리칸 음식을 파는데 양에 비해서 가격대가 좀 비싼 편. Veggie burger와 Egg benedict를 먹어보았었는데 모두 맛있었다.

에피타이저로 먹은 깔라마리 튀김도 맛있었음.

3. Seven Saints
위치: 샴페인 다운타운
- 현지애들이나 미국 애들이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매우 선호하는 식당이다. 조명이 어두침침하고 분위기가 활기차다. 작은 햄버거나 샌드위치 3-4개가 함께 나오는 Slider 가 인기메뉴이다.

미국애들과 함께 가서 먹었던 cheese curds 에피타이저. 나름 맛있었으나 가성비는 좀 떨어짐
슬라이더 1개와 샐러드, 수프 조합으로 시켜 봄. 저녁 메뉴로 시키면 가격은 팁 제외 $12정도였다.&amp;amp;nbsp;

4. NAYA
위치: 캠퍼스 타운 안인 2nd & Green에 있다.
- 아시안+양식 퓨전이고 파인다이닝을 추구하는 곳이다. 이 일대에 장사 잘 되는 일식집으로 유명한 Sakanaya 와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신다.

오른쪽에 피자가 맛있었다!
깔끔하고 퓨전요리라 색다른 맛이 많았음.

5. Nando Milano
위치: 샴페인 다운타운
-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곳!!!
- 각종 이탈리아 요리를 판매하는데 다 맛있었다. 그렇지만 비싸서 한번 밖에 못감 ㅠ

6. Courier cafe
위치: 어바나 다운타운
- 건강건강한 샐러드바가 포인트인 음식점이다!!! 저녁에는 샐러드바 이용이 무료인 메인 메뉴를 $12-20 정도에 즐길 수 있고, 점심 때 샐러드바를 이용해도 별로 비싸지 않다.
- 추천 메뉴는 치킨 데리야키 샌드위치, 연어 스테이크, 샐러드바, 쉐이크 (엄청 유명함!)이다.

7. Bread Company
위치: Krennart Center와 가깝다. 주변에 에스프레소 로얄이라는 카페와 한국식 편의점인 710 Mart가 있다.
- 이 곳도 미국 현지인들이 점심식사하는 곳으로 매우매우매우 인기가 많은 곳이다.
- 개인적으로는 점심 메뉴의 경우 양이 너무 적고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 잘 가지 않지만, 저녁 메뉴는 아주 맛있(었)다. 최근에 가보았더니, 코로나 사태 이후 테이블 별로 웨이터가 있었던 디너 시스템을 이전 런치와 같이 카운터에서 주문해서 알아서 먹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맛있었던 entree 메뉴들이 많이 줄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몇몇 개의 피자와 샹그리아는 맛있었다.
- 레스토랑 이름 답게 식전 빵이 아주 맛있고, 파스타나 피자 등의 메뉴도 아주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어바나 샴페인에서 파스타가 가장 맛있는 곳 같다.

샹그리아도 맛있음!!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 골고루! 옳은 조합이었음 :)

8. Marry Ann's
위치: Gregory쪽 스타벅스 옆에 1개 (영업중단), Kirby & Neil에 1개
- 보급형 미국식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5~10 사이로 오믈렛이나 아침메뉴에 크로켓이랑 펜케이크도 먹을 수 있음!
- 맛은 그냥 생각한 맛 그대로! :)

스테이크도 저렴함! ($12정도)

9. Le peep (알고보니 대규모는 아니지만, 체인점이다!)
위치: Neil st 에서 사보이 가는 길 어딘가 언저리에 위치.
- 미국 정통식 아침식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곳! 브런치 메뉴, 과일주스, 커피 등등 다 판매한다.
-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가 좋은 곳 :)
- 일요일 오후 등에 가면 사람이 많으니 주의! 그리고 오후 2시 정도 까지만 영업함.

10. Joe's Brewery
위치: 캠퍼스 타운 안에 위치, Fifth & John st
- 미국식 캐주얼 펍이고 사람 많고 시끌벅적하다. 어수선한 분위기가 싫다면 피하자.
- 화, 목, 토요일에 가면 엄청난 양의 버거 세트를 반값에 먹을 수 있다. 팁을 내고도 가격은 $7.5 정도~! 테이크아웃은 안된다ㅠ

맛도 꽤 괜찮음!
California어쩌구 하는 버거인데 가장 재료가 실하게 들어있다.

11. Everyday kitchen
위치: Neil & Kirby 에서 살짝 더 내려가면 있다. Harvest Market과 가깝다.
- Lodgic이라는 커뮤니티 공간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 건강 하지만 트렌디한 음식들을 판다. 케일 샐러드나 피타 브레드 등!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

12. Hamilton's walker
위치: 샴페인 다운타운
- 아주 전형적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표방한 곳 같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올드한 느낌이 나기는 한다.
- 가격대가 좀 나가는 곳이다. 그렇지만 레스토랑 위크 (Restaurant week; 약 2주간 정해진 코스 요리나 시그니처 메뉴를 할인 가격에 파는 행사) 같이 행사를 하면 꼭 참여를 하는 곳이므로 그럴 때 가보기 좋다.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게 판매함.

13. Big Grove Tavern
위치: 샴페인 다운타운
- 데스틸, Hamilton's Walker 같이 이런저런 양식 메뉴를 모두 판매하는 느낌이다.
- 브런치 메뉴도 팔고, 분위기/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예쁘다.
- 가격이 좀 비싸고 맛은 보통 정도!

퀴노아 샐러드 :)

이외에도 일식+양식 퓨전 Miga, 정통 이탈리아 피자 Pizzaria Antica(추천), 샐러드바+양식 Silvercreek 등이 있다!
<한식>
1. 산마루 Sanmaru
위치: 저 멀리 어딘가에 있다. 차 필수! 구체적으로는 Windsor 에서 서쪽으로 쭉쭉 가서 Duncan Rd까지 간 후 좌회전 하면 있음.
- 설렁탕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오래 고아낸 맛있는 맛이 남.
- 이외에도 만두, 생선구이 정식 등이 맛있고 눈꽃 빙수도 판다.
-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하시는 느낌.
- 런치 메뉴는 가성비가 좋다.

가성비 좋은 런치 플레이트. 이중에서 보쌈 플레이트 추천!

2. Jipbap 집밥
위치: 캠퍼스 안! 6th & Healey
- 컵밥을 파는 곳이다. 가격대는 $7~10 인데 셀프서비스라서 팁을 내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간단하게 점심 먹는 학생들이 많고 한국 손님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음.
- 비빔 컵밥 추천! 꽤 괜찮은 비빔밥맛인데 저렴하다. 게다가 다른 컵밥은 계란후라이 올리는데 추가금이 드는데 비빔은 기본 제공이다.

내 최애 메뉴 불고기 비빔컵밥.

삼각김밥, 우동, 쌀국수등도 판다.
3. Star Karaoke
위치: 사보이 어딘가... Neil st에 접해있는 블록 안에 있음.
- 무려 미국 방방곡곡에 소문이 나있다는 그 전설의 노래방이다.
- 프라이드 치킨(1마리 $17정도)이 시그니처 메뉴로, 치킨 별로 안 좋아하는 내 입맛에도 맛있음. 기름맛이 별로 라는 평도 있긴 하다. 치킨 양념이 아주 맛있다. 옛날 양념치킨 맛이다. 양념치킨 sauce on the side 로 시키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볶음짬뽕, 라볶이, 해물파전, 부대찌개 등등도 인기 메뉴고 적당히 자극적인 초딩 입맛 저격으로 잘 만드심.
- 노래방도 함께 운영함.

그 유명한 치킨.
부대찌개!!!

4. 스푼하우스 Spoon House
위치: Green st 한복판 위치! 서브웨이 & 파네라 브레드 사이 센터 of 센터에 있음.
- 팁을 내지 않아도 되고 음식이 빨리 나온다. 무료 제공되는 따듯한 차와 소스 통에 소분된 깍두기의 매력(?)이 있다.
- 모든 메뉴가 평타적인 맛이다 (단 국물 요리는 상대적으로 좀 별로인듯....).
- 김밥 & 라면 ($10) 추천. 정말 생각날 때가 있다. (꿀팁: 참기름 좀 더 사이드로 달라고 한 후 김밥에 찍거나 뿌려 먹으면 백배 더 맛있음)

5. Star BBQ
위치: 사보이 스타 가라오케 옆
- 비교적 최근에 생긴 아주 큰 레스토랑이다.
- 고기 구이를 해먹을 수도 있고, 아주 다양한 한식을 판매한다.
- 무려 순댓국도 판매하심.
- 추천 메뉴: 짬뽕 (직접 면을 뽑아서 만들어주시고 토핑 듬뿍 다양!), 보쌈, 고기, 이외 무엇을 시켜도 평균 이상은 함.

6. 밥플러스 Babplus
위치: 캠퍼스 안, Gregory st 부근.
- 아마 샴바나(샴페인+어바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한식집이 아닐까 한다. 나도 사실 여기를 제일 많이 갔다.
- 김밥천국의 시스템을 가져온 느낌. 팁을 내지 않아도 됨. 음식이 빨리 나옴. 그렇지만 맛은 스푼하우스보다 맛있음.
- 추천메뉴: 순두부찌개, 돈까스, 뚝배기불고기, 김치볶음밥, 감자탕

이외에 A-Ri-Rang 아리랑, Masijta Grill 마싯따그릴, Good Fella 친구 등의 한식 음식점이 있으나 나에게는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해 포스팅하지 않음...

<일식/중식/동남아>
1. Moki sushi
위치: Neil & Kirby 쯤 됨. Harvest Market 과 한 블록에 있다.
- 스시 & 롤 무한 리필(1인당 $25쯤?)을 먹을 수 있다. 무한 리필 선택 안해도 됨.
- 중국분이 창업한 듯 한데 고급음식점 분위기를 내려고 매우 고심 & 노력한 흔적이 있음.
- 맛은 의외로 괜찮은데 장식이 과함...
-spicy tuna roll 추천! 소스가 아주 맛있다.

spicy tuna roll!
all you can eat으로 마음껏 먹음^.^

 

2. Sushi Kame
위치: 샴페인 다운타운
- 한국인 분이 경영하시는 일식집! 다양한 조합의 메뉴가 있고 맛도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Steak Bento Box!!! 불맛 나는 찹 스테이크와 채소, 샐러드, 튀김, 캘리포니아 롤까지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 지라시동이나 일부 메뉴는 약간 가성비가 떨어짐. 잘 보고 잘 생각해보고 메뉴 주문을 해야 하는 느낌.

맛있음!! 스테이크 벤토 박스 추천! 이외의 벤토 박스도 추천!

3. Sushi Rock (폐업ㅠ)
위치: Green & Wright 부근! 캠퍼스 타운 중심에 있다.
- 일단 위치가 좋고, 메뉴가 매우 다양하다. 한국인이 운영함.
- 런치 세트 구성도 좋고 맛도 무난하고, 예전보다 더 맛있어진 느낌
- 추천 메뉴는 스시 & 롤 셋트와 벤또, 제육볶음, 삼겹살 김치 볶음 등!

4. Rainbow Garden
위치: 샴페인에 1개 (캠퍼스 타운에서 아주 살짝 떨어진 곳), 어바나 (다운타운에서 아주 살짝 떨어진 곳)에 1개.
- 중국 음식점의 메뉴야 어딜 가던지 오만 가지가 있는 것이고 다른 음식점에 비해서 맛이 깔끔한 편이다.
- 한국 스타일의 짬뽕, 탕수육, 짜장면을 판다. 짜장면은 비추고, 탕수육, 짬뽕은 꽤 맛있다.
- 희한하게 샴페인과 어바나 지점의 맛 차이가 나는 편이다. 어바나 지점에서 짬뽕은 먹었는데 아주 매웠는데 샴페인에서 먹었을 때는 맵지 않고 불맛만 강했다. 나는 샴페인 지점을 더 좋아하지만 어바나 지점이 더 원조격이고 더 선호되는 듯.
- 이런 스타일의 중국 음식점은 Peking Garden과 Golden Harbor가 있다.

5. Lao Sze Chuan 라오스촨
- 위치: University & Goodwin? 정도 쯤에 위치. latitude라는 2-3년 전에 새로 생긴 큰 아파트 단지 1층에 있다.
- 사천 음식을 파는 체인점이다. (전국단위는 체인은 아니기에 포함시킴)
-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맛이 깔끔한 편. 체인점이라서 좀 더 대중화된 맛이라 진입장벽이 낮다.
- 전체적으로 고추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맵고 얼얼한 맛이 많다.
- 추천메뉴는 샤오롱바오 만두, 가지볶음, 그외 팜플렛에 상위 순위에 올라 있는 것들.

6. Mandarin Wok
위치: 캠퍼스 타운 안 Green & 3rd 쯤
- 정말 정통의 중국 음식점 느낌이라 진입 장벽은 약간 높은 곳이지만 마음을 열고 먹으면 꽤 맛있고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 중국 친구와 함께 가서 그 친구가 하라는 데로 하면 된다.
- Crispy Tofu 추천!!! 튀긴 두부에 탕수 소스 같은 걸 뿌려 야채와 함께 먹는 요리인데 존맛탱이다. 아래 사진 두번째 줄 왼쪽 메뉴.
- 레인보우가든, 라오스촨 등 앞서 소개된 중국 음식점 보다 저렴하고 더 현지인 타겟 느낌. 비슷한 컨셉의 중국 음식점 (=가성비가 좋아 점심을 해결하기 좋은 곳)으로는 Lai Lai Wok, Evo Cafe, Bobo china, Cravings가 있다.

7. Spicy Tang
위치: 607 S 6th St, Champaign, IL 61820
- 마라샹궈나 마라탕을 먹을 수 있는 곳!

- 마라탕 보다는 마라샹궈가 더 자극적이고 맛있었다. 고추기름 +향신료+마라+msg 듬뿍인 맛이라 먹고나면 또 생각난다.

- 은근히 대도시에서도 이렇게 자극적으로 맛있게 해주는 마라집 찾기 어려워서 샴페인을 떠나면 생각나는 음식점중 하나다.

 

8. Xinh Xinh Cafe
위치: 어바나 다운타운 부근
- 베트남 & 타이 음식점으로, 내 단골집이다!!!!
- 월요일에는 분짜를, 수요일에는 쌀국수를 $6에 (현금가) 먹을 수 있다.
- 분짜도 쌀국수도, 실망 시키지 않는 평타적인 맛! 스프링롤도 추천함.
- 여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1명도 못봤다. (그렇지만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도 없었다..ㅎㅎ)

수요일 할인 메뉴 Pho :)
월요일 할인 메뉴인 분짜 (=Vermicelli) Pork vermicelli 가 제일 맛있다.

9. Mid Summer Lounge
위치: Green & Wright 부근. 스시락과 판다 익스프레스와 가까움. 캠퍼스 중심에 위치함.
- 정말 정통 중국 음식점! 중국 사람들이 대부분의 고객이다.
- 비교적 최근에 생긴 곳이라 인테리어가 모던함. 그렇지만 매장 전체에 중국 향신료 향이 강하긴 함.
- 향신료, 고추기름이 많이 들어가기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맛은 제법 괜찮다!!! 시원한 국물 땡길 때 가기 좋다.
- 메뉴가 많지만 시키기가 참 쉽지 않은데 3가지의 맛있는 메뉴 조합을 찾음! 1. 우육탕면 2. 채소 면? 3. 마라탕면 이다!!!
- 매장에 우육탕면과 마라탕면의 경우 사진이 카운터 앞에 붙어있어 거기 써져있는 번호로 시키면 되고, 채소면 의 번호는 B9이었던 것 같다(아니면 Bok Choy & Woodear mush noodle이라고 써진 걸 주문하면 됌!)
- 이 세 가지를 시켜 함께 나누어 먹으면 조화가 좋음 :-)
- 만두도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내 입맛에는 피가 너무 두꺼웠다 :(

이렇게 3 가지 메뉴의 조합 :) 느끼한데 얼큰한 우육탕면, 깔끔하고 시원한 채소면, 토핑이 많고 다양한 마라탕면 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10. Maize
위치: Green & 1st 부근에 1개, 샴페인 다운타운 (기차역 부근)에 1개
- 현지인 유학생 통틀어 샴바나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이 아닐까 한다. 인기가 매우 많다.
- 깔끔한 분위기와 쿨한 서비스, 맛있는 음식, 합리적인 가격!
- 추천 메뉴는 과카몰리, 파히타(Fajita), 스테이크 브리또, 스테이크 (=Carne Asada)이다.

11. Fiesta Cafe
위치: University & 1st 부근
- 좀 더 푸근(?)하고 전통적인 느낌의 멕시칸 음식점이다.
- 양이 푸짐하다! 그리고 메뉴가 다양하다. 가격도 저렴한 편!
- 스테이크가 들어간 메뉴와 파히타 1개씩 주문하기를 추천!
-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또띠아와 칩, 콩, 밥, 샐러드, 살사, 사워크림을 포함시켜 준다.

12. OZU Ramen
위치: 집밥 옆! Green & Sixth 부근에 있음.
- 캠퍼스타운에 유일하게 딱 1개 있는 라멘전문점!
- 맛은 좀 짜긴 하지만 토핑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꽤 괜찮다 (그렇지만 많이 기대하지는 말자...)
- 가격은 $12, 팁 포함하면 $15정도.
- 분위기가 깔끔해서 좋다.

이외에도 타이 음식점 Basil Thai/Pho cafe/Bangkok Thai/Thala Thai/Sticky Rice 일식 Sakanaya, 바베큐 요리를 파는 Black dog, 채식 음식점 Dancing Dog, 인도 음식점 Sitara/Himalyan Chimney 등등이 있음.
이상 30개 정도의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너무 많으니 탑오브 탑 TOP of TOP 정리!

가성비 탑오브탑은! Xinh Xinh Cafe, Jipbap, Joe's Pub, Marry Ann's
현지인 인기 탑오브탑은! Maize, Black Dog, Bread Company, Seven Saints
유학생 인기 탑오브탑은! Star Karaoke, Sakanaya, Spicy Tang
파인 다이닝 탑오브 탑은! Nando Italiano
캠퍼스 타운 안 탑오브 탑은 (인기 기준)! 한식- Bab Plus 중식- Lao Sze Chuan 일식- Sakanaya 양식 -Bread Company 멕시칸 -Maize
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들은! Star BBQ (짬뽕이 너무 맛있음), Sushi Kame (벤또가 맛있음), Marry Ann's (저렴하고 뭔가 편안함)

이어서 카페 편도 업로드 했습니다 :) ▼
2020/10/04 - [미국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 미국 어바나 샴페인 일리노이 대학 카페 17곳 총정리!

 

미국 어바나 샴페인 일리노이 대학 카페 17곳 총정리!

어바나 샴페인 맛집 편에 이어서 카페 편을 업로드한다. 사실 카페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주로 공부를 하러 갔던 곳이라 사진은 많이 없다 (커피잔 덜렁 있는 거를 찍기도 그렇고 하여;). 그래�

selim.tistory.com


2019/10/15 - [미국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 샴페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중 최고의 맛집! 데스틸 Destihl 추천메뉴

 

샴페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중 최고의 맛집! 데스틸 Destihl 추천메뉴

어바나 샴페인에서 가장 무난하고 분위기 좋고 가격도 좋고 맛있는 양식당을 한 곳 꼽으라면 데스틸(DESTIHL)이라고 대답할 것 같다! 매장 분위기 좋고, 메뉴 다양하고, 음식 맛있고, 가격도 괜찮고, 디저트도 맛..

selim.tistory.com

2019/10/04 - [미국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 샴바나 최고의 멕시칸 요리 맛집 메이즈 maize 추천메뉴

 

샴바나 최고의 멕시칸 요리 맛집 메이즈 maize 추천메뉴

많은 사람들이 샴페인 맛집 중 최고로 Maize (메이즈)를 많이 꼽는 것 같다. 메이즈는 미국화된 멕시칸 음식점인데 깔끔하고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한국 사람 뿐만 아니라 미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아..

selim.tistory.com

2019/08/27 - [미국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 Joe's Pub 미국 펍에서 먹는 저렴한 수제버거! (샴페인, 일리노이 맛집)

 

Joe's Pub 미국 펍에서 먹는 저렴한 수제버거! (샴페인, 일리노이 맛집)

한국도, 미국도 개강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일리노이 대학교 캠퍼스 타운 중심부(5th st & John St)에 위치한 펍인 Joe's Pub은 화, 목, 토요일마다 햄버거를 반값에 판매한다! 펍이기는 하지만 캐주얼한 분위기..

selim.tistory.com

2019/08/29 - [미국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최대의 축제 옥수수 페스티벌!!! Urbana sweetcorn festival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최대의 축제 옥수수 페스티벌!!! Urbana sweetcorn festival

일리노이 대학교가 있는 어바나 샴페인은 학교 타운 이외에는 옥수수 밭으로 가득가득 차있는 시골이다. 듣기로는 원래 시카고 밑 지역은 광활한 평지이긴 하지만 거대한 늪지였는데, 땅 아래에 습기를 제거하는..

selim.tistory.com

2019/06/29 - [미국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 미국 40년된 예쁜 브런치와 샐러드바 커리에 카페 (어바나, 일리노이)

 

미국 40년된 예쁜 브런치와 샐러드바 커리에 카페 (어바나, 일리노이)

정말 미국미국 전통의 레스토랑에서 먹는 브런치 및 샐러드 바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저는 미국 일리노이주의 어바나라는 도시(...?)에 살고 있는데요. 일리노이 대학교 중심의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에서 1979년..

selim.tistory.com

2019/11/27 - [미국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 미국 전통 아침 식사 음식점 Merry Anns (미국 샴페인 간편맛집 )

 

미국 전통 아침 식사 음식점 Merry Anns (미국 샴페인 간편맛집 )

미국 아침 식사는 무엇일까? 달걀, 소시지, 베이컨, 커피, 팬케이크 등이 떠오른다. 이런 메뉴들을 모두 간단하고 빠르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정겨운 곳 메리엔즈를 소개한다 :-) 메리엔스 Merry Ann's 는 미국..

selim.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