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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유학 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샴페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중 최고의 맛집! 데스틸 Destihl 추천메뉴

by 셀림 201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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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나 샴페인에서 가장 무난하고 분위기 좋고 가격도 좋고 맛있는 양식당을 한 곳 꼽으라면 데스틸(DESTIHL)이라고 대답할 것 같다!

매장 분위기 좋고, 메뉴 다양하고, 음식 맛있고, 가격도 괜찮고, 디저트도 맛있고, 주류 옵션도 많다!

샴페인 한복판 다운타운에 아주 큼지막하게 자리잡아 있으니 손님이 왔을 때 데리고 오기 좋다 (내년에 더 외곽으로 이전한다고는 한다).

여러번 가보고 정리한 추천 메뉴 후기 :-3!!!

데스틸의 매장 분위기

주 메뉴! 가격대는 $15~25 선이다.
버거와 브런치
런치 메뉴, 샐러드, 피자
샌드위치메뉴.

추천 메뉴는

Honey-Dijon chicken: 허니 머스타드 소스를 끼얹은 닭가슴살 스테이크

Brewmaster's pizza: 한국 피자, 특히 도미노피자 도이치휠레 피자 같은 맛의 어니언링 + 소세지가 곁들어진 맛있는 피자!

Cap sirlon steak: 등심 스테이크에 감자, 그린빈 등의 사이드 메뉴가 함께 곁들여진 메뉴

이렇게 추천한다.

이 조합으로 안 먹어도 여럿이서 가서 스테이크 + 피자 + 허니 디종 치킨 조합으로 시키면 실패하지 않는다.

(메뉴들 맛의 편차가 크니 조심해서 주문하기를...)

위 추천 메뉴 세 가지 사진은 다음과 같음 !!!

허니 디종 치킨! 추천 메뉴, 인기 메뉴,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다. ($14.25)
cap sirloin 스테이크! 치즈, 어니언링, 감자 등등이 곁들어진 스테이크 ($21.50) 
Brewmaster's 피자!!! 완전 추천하는 메뉴이다. 이름처럼 맥주랑 함께 먹어도 맛있을 듯! ($11.95)

 

데스틸에는 자체 양조장도 있고, 수제 맥주도 다양하게 판다!

그리고 디저트도 매우 다양하게 판매한다.

디저트 중에 내가 사랑하는 메뉴는 Boston's Banana Creme Pie 이다. 

이 크림파이가 너무 존맛탱이어서 가끔 오후 3시 쯤에 저 파이와 차를 마시러 데스틸에 간다 ㅋㅋ

미친 맛의 보스턴 바나나 크림 파이 ㅜ.ㅜ

슈크림+ 생크림+ 바나나 + 달고나(?) 의 환상적인 조합의 맛이다. 한입 먹으면 바로 행복해지는 맛이다.

수제(?)라는 차를 주문하면 위 사진 처럼 예쁜 주전자와 컵에 차를 마실 수 있게 해준다. 
브런치는 집에서 먹고 오후에는 기분 내러 나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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