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쁜 사과 & 호박 농장 Curtis Orchard 투어 + 쇼핑😍

가을에 미국 시골에서 놀러 갈 만한 곳 중 한 곳은 사과/호박 농장이다 :-)

날씨도 좋고,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분위기도 평화롭고, 맛있는 햇과일도 먹을 수 있다.

어바나 샴페인의 경우 차로 15분 거리에 Curtis Orchard라는 곳이 있다. 

사과 따기 + 호박 사기 + 콘 메이즈 (옥수수 밭으로 만든 미로 게임)을 할 수 있는 가을가을한 곳이다!

7월에서 12월까지만 운영한다고 한다.

마을 고속도로 쪽 입구! 평화로운 시골 밭 풍경 :)

커티스 오차드의 지도! 파티 공간, 스토어, 사과와 호박따는 곳, 놀이터 등이 있다.

사과 농장이 있어서 $6에 사과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작은 비닐봉지에 사과를 담아 갈 수 있으며 오늘 딸 수 있는 사과 종류가 적혀있다.

이곳은 호박이 진열된 곳!

호박 위에 앉아도 될 만큼 크다. 의자로 써도 될 정도?

머리위의 사과를 명중 시켰다는 로빈 후드 (맞나?) 컨셉 동상과 호박들이 있었다.

호박도 판매함 

호박 종류도 정말 정말 다양하다.

오즈의 마법사 컨셉으로 사진 찍기 :D

놀이터 쪽으로 이동하면 귀요미 염소들이 있다

이렇게 바깥을 구경하고 스토어를 둘러봄!!!

 

스토어의 운영 시간.

 

도넛도 팔구~

직접 만든 잼도 판매함

현대 문명을 거부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인 Amish들이 만든 잼, 절임, 피클도 판매한다.

 

샘플 먹기 :-)

FROG  (개구리 맛은 아니고 무화과, 라즈베리, 오렌지, 생강향) 잼이 엄청 맛있었다!!! 추천!!

이런 집 꾸미기 용 기념품들을 팔고 있움 :)

크리스마스 장식품들 

차 용품, 꿀들

할로윈 용품도 판매중!

사과의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한 줄 처음 알게 되었다.

대략 십여가지의 사과를 팔고 있다.

먹고 싶은 사과를 직원 분께 문의하면 샘플을 나눠 주심!

골드 딜리셔스라는 초록 사과 샘플이 아주 맛있어서 한 통 구매!

애플 사이더 (사과 발효주)도 팔고 있었다.

없는게 없는 사과농장ㅋㅋㅋ 카페와 음식점이 있다.

마지막 사진은 농장에서 잘 자라고 있는 냥이 :-)

미국 흔한 사과 농장! 가을 나들이로 샴바나 사시는 분들이 한번 쯤 가기 좋은 농장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