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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물건리뷰25

한국에서 미국으로 사가야 하는 물건-상비약편! + 한국에서 약 싸게 사는 법 미국 유학/어학연수 등을 떠나기 전에 한국에서 사가야 할 것들을 생각할 때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약이다! 2019/05/23 - [일상리뷰/물건리뷰] - 내가 한국에서 사가는, 해외에서 사기 어렵거나 비싼 물건 20가지 내가 한국에서 사가는, 해외에서 사기 어렵거나 비싼 물건 20가지 식품 1. 건어물 건어물을 팔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더 비싸다. 나는 주로 쥐포, 오징어 간식 등을 사온다 (육류는 적발 시 압수 및 벌금 가능하다고 하다. 나머지 식품은 입국 시 신고하면 된다). 2. 젓갈 마찬가.. selim.tistory.com 미국은 사실 의료 보험비가 비싼 탓에 웬만한 약은 마트나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구입가능하지만, 미국 사람들에게 흔하지 않은 증상이 한국인에게 흔한 (혹은 미국사람은.. 2020. 1. 11.
미국 마트에서 요즘 파는 바비인형들은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 나는 가끔씩 미국 월마트의 장난감 코너를 구경하는 걸 즐긴다. 그 중 단연 나의 눈길을 가장 끄는 것은 바비 인형이다. 어릴 적 나는 바비, 미미 인형을 참 좋아했다. 인형 그 자체 보다는 '미니어쳐'라는 개념을 좋아했던 것 같다. 인형 용의 예쁜 옷, 소품, 가전 제품들이 어설프게 작동하는 걸 보는게 너무 즐거웠다. 그래서 난 인형도 좋아했지만 인형의 옷, 집이나 소품들을 갖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것들은 종류도 많고 모두 구입하려면 인형 하나의 값을 훌쩍 넘을 정도로 비싸서 부모님이 사주지 않으셨던 기억이 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인형 사주면 됐지 소품까지 사주고 싶으시진 않으셨던 것 같다. 요즘은 바비 인형의 인기가 예전 같지는 않은 것 같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바비 인형 말고도 갖고 놀 수 있는 장.. 2019. 7. 3.
잠 안오는 영양제 피로회복제 포텐시에이터 싸게 산 후기, 복용 후기 저번 포스팅에도 다뤘듯이 저는 '피로회복'에 대해서 아주 관심이 많아요. 체력을 올릴 생각은 안하고 강장제, 피로회복제, 영양제 먹어 보는 걸 참 좋아라하는데요. 시험 같은 걸 볼 때 몸에 크게 무리가 덜 가면서도 잠이 덜 오고 기력이 올라가는 약을 찾다가 '공항 피로회복제' 라는 '포텐시에이터'를 알아보게 됐어요. 포텐시에이터는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피로회복제로 아미노산의 일종인 엘 아르기닌이 한 앰플에 5 그램 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혈액순환과 순간적인 피로와 기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거 또 안사먹어볼 수 없지 싶어 싼 약국을 찾아서 샀습니다. 저는 종로 5가 '보령약국'을 갔고요. 20개 1통에 5만원에 샀어요 :)!!!! 그냥 아르기닌이 메인으로 들어가있는 영양 보조제라서 엄청난 부작.. 2019. 6. 28.
독일 드럭스토어DM에서 사온 4가지 가성비 물건들 소개 작년 유럽여행에서 가장 오래 머물렀던 독일 에서 사온 기념품 물건들 중 4가지를 소개합니다~. 모두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하였어요. 독일에 유명한 국민 드럭스토어의 이름은 DM (데엠 이라고 발음하더라고요) 이라고 합니다. 독일 유학생인 친구의 안내에 따라 저도 데엠 ㅎㅎ 을 가서 기념품들을 사왔어요 ~~:) 그때 구매했던 상품들 중 좋았던 4가지 물건들 소개해요 모두 가성비 갓템들입니당! 1. 아요나 치약/아조나 치약 (AJONA) 아요나 치약은 아주 조금만 써도 되는 치약이에요! 하나에 1 유로대였던것 같아요. 이 치약이 약간 중독성이 있어요. 처음에는 너무 자극적이라서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양치가 정말 시원하고 제대로 된 느낌이 들어서 계속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아주 조금만 써도 되고, 100g 보다 .. 2019. 4. 28.
나의 최애 데일리 귀걸이들 착용샷들:) 심플 스터드 빈티지 이어링 제가 요즘 데일리로 즐겨하는 귀걸이를 소개합니다! 저의 평소 패션 스탈은 보통 티셔츠+청바지 혹은 티셔츠+레깅스에요. 보통 다들 그렇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쁘고 크고 달랑달랑한 귀걸이들이 보기 좋고 예쁜 건 압니다. 하지만 그걸 하면 귀걸이만 동동 뜨더라고요. 티셔츠에 청바지같은 캐주얼 스타일에 어울리는 귀걸이는 아무래도 스터드 귀걸이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덜렁 거리는 것 없이 심플하게 착붙! 하는 심플한 은색 귀걸이를 좋아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최애 귀걸이 6개를 소개합니다. 전 알러지가 심하기도 하고, 은색을 좋아해서 여기 있는 건 모두 실버 925제품이에요. 위 사진의 꽃모양과 한쪽만 있는 귀걸이는 판도라 제품이라서 고가에 샀지만, 나머지는 만원 대에 혹은 그 아래로 구입했어요:) .. 2019. 4. 19.
나를 위한 선물! 캔들워머 구매 후기 캔들 워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캔들 워머는 불 대신 전기로 향초를 데워주는 전등과 같은 건데요. 양키 캔들 등 캔들 관련 매장을 보다가 캔들 워머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캔들 워머를 봤어요. 캔들 워머를 켜니 은은한 향도 나고 분위기까지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양키캔들에 가서 한국에서 친구에게 결혼 축하 선물로 캔들 워머를 사줬습니다. 그 때 엄청 좋아하던 친구의 모습을 보며 저도 미국에서 캔들 워머를 꼭 구입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아낸 제품이 Orchard Harvest Urban Halo Candle Oil Warmer 이고 $28.99에 구입했습니다. 양키캔들에서 판매하는 Aurora라는 브랜드의 .. 2019. 4. 3.
러쉬 배쓰밤 가디언 오브 포레스트 + Lush Bath Bomb Guardian of Forest 샌프란 시스코 여행중에 찾아간 러쉬! 입욕제인 배쓰밤을 시도해 보기로 했어요. 배쓰밤을 써보기 전에는 제품 하나를 목욕 한 번할 때 다 쓴다는 사실 자체가 엄청 충격적이었어요. 그래서 안해 봤었더랬죠. 그런데 이전에 한번 우연한 기회에 러쉬 배쓰밤을 써봤는데, 배쓰밤이 풀어질 때의 다이나믹함을 보는 재미와 향, 그리고 고급진 물빛을 보는 재미가 톡톡하더라고요? 그래서 특별한 날 한번 쯤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미국의 러쉬 배쓰밤 가격은 $4.95-7.95! 이 중에 가디언오브포레스트라는 걸 선택해 보았어요(숲속의 지킴이 인가여?). 위 사진 오른쪽 상단에 있는 청록색인 것들(?) 입니다 :D 가격은 $6.95(세전) 이었습니다. (다나와에 검색해보니 최저가도 만이천원대네요?? +o+...) .. 201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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