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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4

시카고 북쪽 근교 예쁜 마을 Libertyville 라떼가 엄청 맛있는 카페 Hansa coffee Roasters 노동절 연휴에 시카고 북쪽 근교 위주로 여행을 갔다. 식스 플래그도 가고, 주변 예쁜 마을 카페, 음식점 등을 다녔다. 커피를 좋아해서 예쁘고 맛있는 카페를 검색해보니, 시카고 북쪽에 있는 예쁜 근교 도시인 Libertyville 에 있는 Hansa Coffee Roasters가 눈에 띄었다! 커피 원두 공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구수한 커피 향이 났다. 카페의 분위기는 힙한 을지로 공장 느낌!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와 라떼 1잔을 시켰다. 공장과 함께 운영하는 카페 답게 맛이 아주 남달랐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모두 맛있었고, 아메리카노는 스타벅스나 여타 평범한 커피집 맛과 다르게 향이 진하고 특별했다. 쓰지 않지만 연하지도 않은 맛이었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에도 또 방문한걸 .. 2019. 9. 19.
커피가 맛있는 샌프란시스코 인근 카페 체인점 필즈커피 Philz coffee! 샌프란 시스코 부근에는 로컬 커피 체인점이 많은 것 같다. 올해 한국에서 난리라는 블루보틀도 샌프란 시스코에서 출발한 체인점이라고 한다. 블루보틀은 근데 생각보다 샌프란시스코 내에서 지점이 많지 않았다. 그 보다는 오히려 자주 보이는 카페는 필즈 커피 Philz coffee 이더라.., 예를 들면 샌프란 시스코 시내에 embarcadero역, 바다 앞 큰 광장에도 엄청 큰 필즈 커피가 있다. 솔직히 근데 인테리어나 로고 디자인이 블루보틀에 비해서 좀 있어 보이지(?)가 않아서 처음에는 들어가기 망설이게 한다ㅋㅋㅋ 그렇지만 커피 맛은 완전 추천이니 한번 가보시길... 주황 + 초록 + 검정이 브랜드 컬러 인가 본대 호박이 떠올라서 좀 별로인 것 같다. ㅋㅋ 이곳은 카페에서 자체 블랜딩한 여러 커피를 판다... 2019. 8. 9.
미국 40년된 예쁜 브런치와 샐러드바 커리에 카페 (어바나, 일리노이) 정말 미국미국 전통의 레스토랑에서 먹는 브런치 및 샐러드 바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저는 미국 일리노이주의 어바나라는 도시(...?)에 살고 있는데요. 일리노이 대학교 중심의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에서 1979년 부터 영업중인 브런치 카페인 Courier cafe를 소개합니다 (브런치 말고도 디너도 하고 하지만 메뉴가 약간 브런치 스러워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건물 자체는 백년이 넘은 곳이고 1979년 부터 개조를 해서 레스토랑으로 영업했다고 해요) 이곳은 신선한 재료가 가득한 샐러드 바를 먹을 수 있어서 제가 아주 애정하는 곳입니다. 저는 저녁 때 이곳에 갔는데요, 저녁 때 메인 디너 메뉴를 고르면 사이드 메뉴 두 개를 고를 수 있는데요. 사이드 메뉴 한 가지로 샐러드 바를 고를 수 있어요.. 2019. 6. 29.
롯데타워 석촌호수 크레이프 케익 카페 맛집 빌리 엔젤 Billy angel 이번 포스팅에서는 잠실 석촌호수 부근에서 먹은 맛있고 예쁜 케익 카페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곳의 이름은 '빌리 엔젤' 인데요, 밀푀유같이, 여러 겹의 얇은 크레이프를 쌓아서 만든 케익이 시그니처 메뉴 같습니다 ㅎㅎ 카페 분위기가 약간 유니크합니다. (음. 미국 10대의 생일파티에 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빌리 엔젤의 위치는 잠실 롯데타워 맞은편 석촌호수 인근입니다. (체인점 이었군요) 롯데타워가 있는 동호가 아니라 롯데월드의 매직 아일랜드가 있는 서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빌리엔젤은 케이크 전문점입니다. 초콜렛 크레이프 케익이 판매 3위라고 하는군요! 이 케익 한 조각을 먹으려고 골랐어요 :) 당근 케익은 2위라고 합니다 :) 1조각 밖에 남지 않았네요. 저도 저번에 이곳에 왔을 때는 당근..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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