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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유학 생활23

미국 시골 편집샵(셀렉트샵)의 문구, 완구, 의류, 키즈 코너 아이쇼핑 지난번에 갔던 미국 편집숍, 이번에는 이어서 문구, 완구, 의류 코너를 사진으로 담아온 것을 포스팅해요 :) 미국 스티커들, 갑자기 얘네를 보니 추억 돋네요 ㅎㅎ 초등학교 때 스티커북이 정말 대유행이었는데... 저런 동물 스티커 막 스티커북에 모으고... 예쁜 거 많이 가진 애들 정말 부러웠었는데 ㅜㅜ 특히 500원짜리 세일러문 코디 스티커 정말 정말 대유행이었다구요ㅜ 500원 없어서 정말 갖고 싶어도 못샀었는데 ㅠ.ㅠ. 그때 그 세일러문 스티커들 검색해보니 3-4배 웃도는 가격에 인터넷 판매중이네요 ㅎㅎ~ 이제 문구 코너로 갑니다 ~ 미국은 카드 쓰는 문화가 한국보다 훨씬훨씬 큰 것 같아요. 월그린이나 CVS 같은 드럭스토어를 가도 카드 코너가 엄청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요. 의류 코너도 살짝 둘러봅.. 2019. 5. 2.
미국 예쁜 편집샵(셀렉트샵) 주방용품 디스플레이, 카페테리아 구경 일전에 방문했던 미국에 흔한 시골 예쁜 편집샵인 Art Mart 를 이번에는 좀 더 심층적으로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정리해 보니 사진을 50장이나 찍었어요 ㅎㅎ (주인이 이상하게 생각하셨을듯ㅋㅋ). 이 중 주방용품과 카페테리아 부분은 어떻게 꾸며놨을지 구경해요~. 미국 하면 투박한 물건만 팔것 같았지만, 나름 예쁜 물건들이 많아요. 그리고 정말 다양한 물건 들을 팔고 있어요. 자세히 살펴보니 주인분과 직원분들이 아주 열심히 고르고 고른 물건들이 많고, 갈 때 마다 나름의 컨셉을 잡아서 물건을 바꾸고, 디피도 바꾸고 그렇게 노력하는 가게더라고요 ㅎㅎ 2019/04/18 - [일상리뷰/삶 리뷰] - 미국 시골 예쁜 편집숍 구경하기 :) 미국 시골 예쁜 편집숍 구경하기 :) 따뜻한 봄이 왔어요 :) 당장.. 2019. 5. 1.
미국 시골 로컬 카페 구경하기 :) + 미국 지역기반 공동체 선호 문화 썰 저번에 포스팅한 미국 편집숍에 이어서 로컬 카페는 어떤 모습일 지 포스팅해요! 저번 포스팅에 제 기준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셨어요 ㅎㅎ 2019/04/18 - [일상리뷰/삶 리뷰] - 미국 시골 예쁜 편집숍 구경하기 :) 미국 시골 예쁜 편집숍 구경하기 :) 따뜻한 봄이 왔어요 :) 당장 어디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데요. 미국 일리노이 어느 시골에 거주중인 저는 저희 동네에 예쁜 편집샵을 방문했습니다. 이 편집샵의 이름은 Art Mart로, 식료품, 가전제품, 화장품, 잡.. selim.tistory.com 이렇게 가끔씩 미국 소소한 일상 생활 포스팅 하겠습니다! 미국은 거대 자본의 영향력이 가장 강력한 나라이죠.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서 거대 자본을 거부하고 지역 공동체가 꾸려나가는 가치들.. 2019. 4. 22.
미국 시골 예쁜 편집숍 구경하기 :) 따뜻한 봄이 왔어요 :) 당장 어디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데요. 미국 일리노이 주 Illinois 어느 시골에 거주중인 저는 저희 동네에 예쁜 편집샵을 방문했습니다. 이 편집샵의 이름은 Art Mart로, 식료품, 가전제품, 화장품, 잡화, 키즈용품, 의류 까지 온갖 갖가지 물건들을 판매하면서, 디저트/카페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미국/유럽 등지에서 생산된 중/소규모 고급스러운 컨셉의 브랜드 용품들을 주로 팔아요. 가게는 크지 않지만 없는게 없네요 ㅋㅋㅋㅋ. 아이쇼핑하기 딱 좋은 곳이지요! 그럼 미국의 편집샵은 어떤 모습일지, 사진을 통해 봅시다! 2019/04/22 - [일상리뷰/삶 리뷰] - 미국 시골 로컬 카페 구경하기 :) + 미국 반 체인점, 소규모 공동체 문화 썰 미국 시골 로컬 카페 구경하.. 2019. 4. 18.
미국 기숙사 식당은 어떻게 생겼을까? 미국 대학 학생식당 학식 잘 나온날 후기♥ 미국의 흔한 기숙사 학식을 먹어보았다! 오늘은 무려 참치회 스택(Tuna Sushi Stack; 밥버거 같이 밥 + 회 + 토핑을 쌓아서 주는 요리)과 닭가슴살 치즈 스테이크가 나온 엄청난 날이었다. 너무 감동을 받아서 바로 포스팅 해본다. 사실 내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의 학식은 별로 유명하지 않다. 그래서 학식을 굳이 먹으러 가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세상의 모든 급식 체험을 좋아한다. 어딜 가던지 학생 식당 체험하는 것을 취미삼아 한다. 메뉴가 매일 바뀌고, 다양하고, 식당처럼 주인 눈치 보면서 빨리 먹으려고 안해도 되고, 먹고 싶은 만큼 골라 먹을 수 있는 것 자체가 날 재밌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급식을 매우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는 학생들에게 급식 .. 201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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