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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35

의외로 먹은 만큼은 살찌지 않는 외식 메뉴 TOP 7 살찌고 싶지 않지만 외식은 자주 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어떻게 먹어야 살이 덜 찔까? 혹은 어떻게 먹어야 먹은 만큼 살로 가지 않을까? 원리는 음식의 영양 성분을 토대로, 먹은 음식이 얼마나 흡수되어 살이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이 다시 (똥으로...) 내보낼 수 성분을 갖고 있는 지가 중요한 것 같다. 물론 무엇이 되었든 많이 먹으면 살이 찌겠지만, 상대적으로 살로 덜 가는 음식들은 있는 것 같다. 내 경험과 저탄고지 다이어트 원리를 토대로 한 의외로 먹은 만큼은 살찌지 않는 외식 메뉴 TOP 7! 7. 순두부 찌개 사진에서 보듯이, 순두부 찌개의 주 재료는 순두부, 버섯, 계란, 파, 양파이다. 모두 고단백 + 식이섬유가 많은 재료다. 또한 순두부와 계란으로 인해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고 얼.. 2019. 11. 8.
씻고 다듬고 할 필요 없이 바로 먹는! 미국 채소 제품 리뷰 (아기 당근, 시금치, 샐러드 채소) 한국에서 채소를 요리할 때는 씻고 썰고 다듬는게 꽤 귀찮았던 것 같다. 한국에 비해 미국에서는 채소가 먹기 좋게 다듬어져있고 씻어져서 포장되어 출시된 것이 많고 그 제품들의 가격도 비싸지 않다! 그래서 채소를 더 자주 먹게 되는 것도 확실히 있는 것 같다.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인 샐러드를 많이 먹다 보니 그냥 조립(?)하는 간단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한국도 자취생들을 위해서 이렇게 다듬어진 채소 제품들이 많이 그리고 저렴하게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스프링 믹스'를 구입해서 간장, 고추가루, 설탕(혹은 대체제), 다진 마늘, 식초, 깨를 배합하여 드레싱으로 뿌려 먹으면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상추 겉절이가 느낌의 샐러드가 된다! 이걸로 삼겹살같은 고기를 구워서 함께 먹으면 꿀.. 2019. 10. 15.
대발견! JMT, 저탄수화물, 편함, 취향 존중까지 해주는 키토 김밥 타코♡ 다이어트 밥 없는 말지 않는 김밥 김밥을 쌀 때 보면 생각보다 밥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 미국에 살다보면 가끔씩 김밥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밥 때문에 살찔까봐, 그리고 싸기 귀찮아서 만들어 먹지 못했다. 그리고 보관도 오래 못해서 불편한 음식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김밥에서 밥 이외의 재료들은 모두 건강한 편이라 밥만 없이 먹을 수 있다면 꽤나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생각으로 밥 대신 볶은 곤약 면을 넣고 김밥을 싸서 먹었던 적도 있는데, 끈기가 있는 밥과 같은 재료가 없어서 롤의 형태가 나오지 않고 흐물흐물해지고, 김 안의 수분이 빠져나와 보관이 어려웠다. 그러다가 혁신적인 생각이 떠올랐다... 월남쌈이나 멕시칸 요리 처럼 그냥 싸먹으면 되잖아? 미국에서는 멕시칸 요리가 인기가 많아서 자주 먹게 되는.. 2019. 8. 30.
[미국 자취요리] 곤약면 키토 잡채 만들기 (이것은 간장 국수인가 잡채인가...?) 오늘은 곤약면을 이용해서 잡채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결국 비주얼은 꽤 잡채같았지만 맛은 간장국수같았다 ㅋㅋ) 재료: 실곤약면, 채썬 당근 2줌, 시금치, 양파 반 개, 간 소고기 약 100g정도 (선택), 간장 2큰술, 물엿 혹은 올리고당 2큰술 혹은 에리스리톨 3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소금 아주 약간 간편하게 나온 채소제품들 덕분에 조리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 버섯도 넣어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곤약 면의 문제가 소스가 면에 잘 베어들지 않는 다는 것인데, 볶음면 같이 시간을 두고 소스에 곤약면을 볶아주니 꽤 많이 소스가 베어들어 맛있었다. 결국 재료나 조리법이 간장 국수와 많이 비슷하지만 재료는 잡채와 비슷! 맛은 잡채같기도 하고 간장 국수 같기도 하고 볶음면같기도하고... 아무튼 맛.. 2019. 8. 21.
미국자취요리 저탄고지 키토제닉 연어스테이크 만들기♡ 오늘은 큰 맘... 까지는 아니고 중간 맘 정도 먹고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어보았다! 마트에 갔는데 생연어를 판매중이어서 홀리듯이 구매하게 되어 처음으로 만들어 보게 되었다. 알아보니 미국에 팔고 있는 Atlantic salmon은 대부분 양식 연어라고 한다. 생선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생선을 요리해 본적이 많이없었는데, 해산물이 정말 없는 내륙지방에 살고있다 보니 생선이 먹고 싶어져서 구입했다. 지난밤에 유투브를 보며 연어 스테이크를 어떻게 맛있게 구울 수 있는 것인지 공부를 했다. 1. 굽기전에 연어를 적어도 30분간 염장을 하면 더 맛있단다. 2. 기름을 충분히 달군 후에 약불로 줄여서 구워주워야 한다. 3. 등쪽이 팬 아래로 가게 5-7분간 구워 준다. 4. 기름을 넉넉히 둘러 배 쪽의.. 2019. 8. 15.
혈당 안 올리는 설탕대체제 제품 후기 -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새 제품 구매후기 업뎃)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설탕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있을 것 같다. 정제된 설탕이 몸에 해로운 이유는, 정제된 설탕을 습관적으로 많이 먹게 되면 인슐린을 통한 혈당 조절 기능이 망가져서 배고픔도 쉽게 느끼고, 쉽게 피로해지고, 당뇨병 등의 성인병 발병 위험이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우리 몸은 진화적으로 단맛을 선호하도록 만들어져와서 그런건지 단 음식을 끊고 살기는 사실 쉽지 않다. 하지만 무조건 단맛 = 설탕은 아니기에 그럼 설탕 대체할 재료가 뭔지에 대해 탐구할 필요가 생긴다. 단맛을 내는 재료 중에서 건강 및 다이어트를 위해서 먹어야 할 재료는 우선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재료일 것이다. 또한 이런 설탕대체제 자체를 섭취했을.. 2019. 8. 14.
저탄고지 키토제닉 메뉴 추천-상큼한 오이 미역 샐러드 (일식집 미역 무침 좋아한다면 추천) 저탄고지용 식단에도 적합하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오이 미역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상큼 달달한 일식집 미역 무침 같은 반찬들을 모두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살도 찌지 않고, 영양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그런 좋은 음식입니다. 오이, 불린 미역, 드레싱 드레싱 재료: 간장 1 티스푼, 소금 반 티스푼, 스테비아 1 패킷 혹은 올리고당 1큰술, 식초 2큰술, 겨자 혹은 와사비 1티스푼, 깨소금, 참기름 1티스푼 새콤달콤 하면서도 참기름 간장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친근한 맛입니다. 잘게 썬 당근이나 절인 무 등 피클을 담을 수 있을 만한 채소들을 추가해도 맛있습니다. 이 샐러드를 만들 때 주의할 점 한가지는 오이와 미역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샐러드가 싱거워질 수 있기에 물기를 잘 제거하고.. 2019. 7. 20.
여름에 먹는 저탄고지 LCHF 키토제닉용 딸기 슬러시 혹은 스무디 저탄고지 다이어트용 음료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검색해서 봐주셨어요. 2019/04/04 - [미국생활/저탄고지 키토제닉] - [미국 자취요리] 키토제닉 저탄고지 LCHF 생크림 딸기 쉐이크 만들기❤ 2019/04/16 - [미국생활/저탄고지 키토제닉] - 저탄고지 키토제닉용 무설탕 건강 디저트 음료 직접 제조하자 (feat. 깔라만시, 라임즙, 레몬즙, 딸기 음료)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약간 더 상큼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같은 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여름에 먹기 딱 좋은 엄청 맛있는 딸기 슬러쉬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재료: 냉동딸기 6알, 제로칼로리 사이다 혹은 탄산수+스테비아 2패킷 생딸기를 사용하는 경우 딸기를 냉동하시거나 탄산수(혹은 제로사이다)를 얼음틀에 얼려서 믹서기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제.. 2019. 7. 19.
미국 자취생의 시간 절약 저탄고지 키토제닉용 간단 메뉴: 원팬 고기 + 채소 요리들 저는 2015년부터 미국에서 자취를 해오고 있어요. 건강하면서도 재료비를 아끼고 싶은 자취생으로써, 그냥 초간단으로 빠르게 해먹을 수 있는 저탄고지/LCHF 키토제닉 요리 포스팅합니다 :-) 미국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간단하고 빠르게 해먹을 수 있고, 조합도 좋은 요리를 무엇일까 고민한 산물입니다. ㅎㅎㅎ 결론적으로 후라이팬에 구워먹는 요리가 시간이 가장 적게 걸리는 요리기에 보통 고기와 야채구이+ 계란후라이 조합을 자주 먹게 되어요. 그 중 제가 해먹은 세 가지의 요리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 1. 베이컨, 시금치, 계란후라이 플레이트 미국은 베이컨이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가끔씩 베이컨을 구입해서 조합이 좋은 계란후라이와 함께 먹고요, 이 때 아보카도 오일이나 버터에 볶은 시금치를 곁들여서.. 201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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