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오마카세 맛집 중 하나인 스시다원에서 런치로 6만원에 식사한 후기를 남긴다.
스시다원 예약은 캐치테이블 에서 할 수 있으며 점심 /저녁 각 2타임 씩 각 10명정도의 손님만 받는 것으로 보인다.
위치는 삼전동이며 잠실에서 차로 약 10분 대중교통으로는 20분 소요된다.
이곳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주류 콜키지가 무료라는 점이다!!
2022년 12월 방문 기준 메뉴 리스트 - 총 19 가지.
<에피타이저>
- 자색고구마 차완무시
- 시소 곁들인 아에모노 (흰살생선무침)
- 오쿠라 새우 샐러드
<스시/메인>
- 참돔
- 시소를 넣은 한치
- 광어
- 방어
- 삼치 무를 곁들인
- 아카미 (참치속살) 간장절임
- 참치중뱃살
- 라임즙 곁들인 가리비관자
- 미소크림소스 곁들인 삼치구이
- 백다시마 곁들인 고등어초절임
- 단새우
- 참치김밥 후토마끼
- 아나고
<디저트/식사>
1. 교꾸 계란구이
2. 우엉우동
3. 살구씨 아이스크림
가격: 런치 1인 6만원
<애피타이저>
<스시/메인>
10. 백다시마 곁들인 고등어초절임
11. 단새우
<디저트/식사>
<좋았던 점들>
- 런치인데 19가지의 메뉴가 나온다.
- 음식이 다양하고 맛있다.
- 주류 콜키지가 무료라서 함께 즐기기 좋았다.
- 그 중에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음식은 : 미소크림소스를 곁들인 삼치구이, 무를 곁들인 삼치 초밥, 참치중뱃살 초밥, 우엉 우동 이었다. 특히 삼치 구이의 맛은 굉장히 창의적이면서도 특별했다. 우엉 우동도 정말 맛있엇다.
<아쉬웠던 점들>
- 음식이 19가지나 되지만 의외로 양은 많지 않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양이 모자르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 음식의 간이 세니 짠 음식을 싫어하면 간 세기를 줄여달라고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
- 가게 위치가 골목길 안에 있어 가기 편한 곳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송파구에서 갈만한 오마카세 집이라고 생각하며, 이전에 방문했던 스시 우미보다도 만족도가 높았다.
2022.09.20 - [여행리뷰/한국 Korea] - 스시우미 잠실 런치 5만원 오마카세 입문자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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