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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한국 식품업, 체인점, 맛집

용산 아이파크몰 cgv 씨네 드 쉐프 식사만 한 후기!

by 셀림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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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 드 쉐프. 컨셉 자체가 고급스럽게 영화+식사 라서 꼭 영화와 식사를 함께 이용해야 하나 싶은데,

엄마가 주신 씨네드쉐프 상품권! 괜히 보고 싶지도 않은 영화 아무리 편한곳에서 본들 거기서 숙면 취할 것도 아니고~ 그래서 식사만 이용할 수 있는 지 궁금했는데, 다행이 가능하였다.

우리가 이용한 곳은 용산 씨네 드 쉐프로, cgv 용산 (용산역에 있음) 윗층에 있었다.

씨네드쉐프 상영관에는 탬퍼 메트리스가 들어간 침대좌석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지만... 한 사람에 4만원 내야됌!!!
씨네드쉐프 레스토랑 입구. 레스토랑은 템퍼시네마보다 아랫층에 있다.
씨네드쉐프 좌석!
음료류도 판매하고,

에프터눈 티 셋트도 판매한다. 커피,티가 별도이므로 차와 함께 셋트로 즐기려면 2인 5만원 정도 할 듯.

우리는 코스요리 한 사람 분에 연어 샐러드를 주문하였다.

 

비교적 저렴한 브런치 메뉴도 있다.
식전빵이 제공된다.
코스요리 전채요리인 쉬림프 세비체. 음... 세비체라기엔 좀 마요네즈가 많이 들어간 사라다 (?) 느낌의 맛이었다.
연어 샐러드..제법 상큼하니 맛있었으나 양은 많이 않았다.

메인으로 나온 스테이크. 오!!!!!! 생각보다 고기가 연하고 소스도 맛있고. 아주 고퀄 스테이크였다 :)

 디저트는 와플과 아이스크림으로 골랐다.
생각한 만큼의 맛을 보여주였다.

전체적으로 맛이 기대한 만큼은 되었고 서비스가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 (?)로 친절했다.

돈 많이~내구 좋은 대접 받고 싶으면 혹은 좋은 대접을 해애 한다면! 가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 좋다.

커피 리필 비는 천원을 받지만 서비스로 제공해주셨다.

코스요리 45천원 연어샐러드 17천원 음료 13천원으루 총 75000원 지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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