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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2

스시+브리또? 스시리또 Sushirrito 캘리포니아 맛집 팔로알토 지점 후기 팔로 알토 Palo Alto 다운타운과 스탠포드 대학교를 구경하면서 맛집을 검색하다가 많은 분들이 스시리또 Sushirrito를 추천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스시 + 브리또 = 스시리또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좀 더 브리또스러운, 부드러운 회김밥??? 을 먹은 기분이었어요 ㅋㅋ 스시리또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지역에서 2011년에 시작한 체인점으로,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는 없습니다.). 전 그 중에서 팔로 알토 지점을 간거고요! 가게 안으로 들어섭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매장은 크지 않습니다. 맥도날드같이 테이크아웃이 기본이고 팁을 내지 않는 식당입니다! 저는 연어 성애자라 이곳의 대표메뉴라는 라틴 닌자를 선택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 2019. 4. 12.
시카고 맛집 추천 -시카고 한식 맛집 조선옥 시카고 지역에서 유명한 한식당인 조선옥을 갔습니다. 차돌박이나 다른 고기 구이, 그리고 한식, 반찬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모두 오래 일하신(것 같)고 또 엄청 시크하시기로도 유명한 곳이죠 ㅋㅋㅋ. 모두 한국 직원분들 이시고 한국어로 주문 가능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반찬과 맛으로는 비교 우위에 있는 식당입니다. 저는 4번 정도 방문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대기를 해야 하네요. 가게 내부가 매우 좁아서 가게안에서 기다릴 수가 없어요 ㅜㅜ 추운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가게 외관도 크지 않고 오래된 느낌이에요. 뭔가 맛집일 것 같은 포스가 나지요. 이곳은 특히나 아시안 아메리칸 손님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이전에 이곳에서 밥을 먹으려다가 줄이 긴것을 .. 2019. 4. 10.
미국 기숙사 식당은 어떻게 생겼을까? 미국 대학 학생식당 학식 잘 나온날 후기♥ 미국의 흔한 기숙사 학식을 먹어보았다! 오늘은 무려 참치회 스택(Tuna Sushi Stack; 밥버거 같이 밥 + 회 + 토핑을 쌓아서 주는 요리)과 닭가슴살 치즈 스테이크가 나온 엄청난 날이었다. 너무 감동을 받아서 바로 포스팅 해본다. 사실 내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의 학식은 별로 유명하지 않다. 그래서 학식을 굳이 먹으러 가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세상의 모든 급식 체험을 좋아한다. 어딜 가던지 학생 식당 체험하는 것을 취미삼아 한다. 메뉴가 매일 바뀌고, 다양하고, 식당처럼 주인 눈치 보면서 빨리 먹으려고 안해도 되고, 먹고 싶은 만큼 골라 먹을 수 있는 것 자체가 날 재밌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급식을 매우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는 학생들에게 급식 .. 2019. 4. 5.
샌프란시스코 맛집 추천 - Perry's 샌프란시스코 Embarcadero 지구 부근에서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시작됐다. 미국적인걸 먹고 싶구, 깔라마리(오징어) 튀김이랑 맥주도 먹고 싶고, 그럴 수 있는 좀 적당하면서도 예쁜데 없나? 고민 하다가 구글 검색으로 Perry's라는 맛집이 눈에 띄어 가게 되었다. 엄청나게 핫해서 많이 기다려야 되는 맛집은 아니면서도, 적당적당 괜찮은 곳은 어딜까를 보면서 페리스가 그런 곳이기를 희망하며 가게로 들어섰다! 저녁 7시쯤 갔지만 대기 없이 바로 입장! 우리는 깔라마리(오징어) 튀김(Cornmeal Fried Calamari), 그릴드 치킨 반마리(Roasted half chicken), BBQ 등갈비 (BBQ Ribs)를 시켰다. 담백하면서도 지방의 꼬소함이 살아있는 오징어 튀김을 먹으니 맥주.. 2019. 4. 4.
시카고 맛집 힙한 레스토랑 avec - restaurant week 메뉴 후기 2월에 떠난 시카고 여행. 우리도 맨날 궁상 떨지 말고 한번 쯤은 정말 고급진 곳 가서 먹어보자!!! 라는 결심을 담아 시카고 맛집을 폭풍검색. 토요일에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수요일 정도에 예약을 하려고 보니 토요일 저녁에 예약 가능한 유명한 레스토랑은 별로 없었다..!! (알고보니 그 주말이 레스토랑 week(여러 레스토랑이 각자 대표 메뉴를 모은 코스 메뉴를 해당 기간에만 판매하는 행사)이라서 그랬던 것 같기도.). 뒤지고 뒤지다가 나름 들어본 avec이란 레스토랑이 4시 반에 예약가능하다고 하여 가게 되었다. 이곳은 무려 2005년에 Outstanding Restaurant Design상을 받은 곳이라고 한다(맛이 아니라 디자인으로...?). 우리가 갔던 때는 레스토랑 위크이어서 레스토랑의 대표 .. 201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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