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옥 반려 동물 동반 가능 베이커리 카페 Bliss coffee

올해 1월, 비오는 날에 방문했던 경주 한옥 베이커리 카페 Bliss coffee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 

경주에는 스타벅스를 비롯해 한옥 카페가 여럿 있고, 황리단길도 있다는데 이번에는 차로 갈 수 있고, 반려견도 데리고 갈 수 있는 카페로 찾았다!

오전 10시- 오후 10시 까지 영업 시간

애견 동반존이 큼지막하게 있는 카페다. 

넓은 카페, 넓은 마당, 큰 강아지.

댕댕이 보러 가까이 감. 거의 늑대 크기였다.

투박하게 생긴 댕댕이. 코 크기가 엄청 컸다.

신난 나와 시크한 강아지...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애견 동반존 쪽으로 갔다. 비가 와서 그런지 (코로나 전이었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 

카운터로 간다.

다양한 케이크와... (케익 조각 크기가 꽤 크다.)

다양한 빵들 판매중.

요즘 핫한 앙버터 크라상도 판매중

카페쪽 좌석들은 거진 편안한 쇼파 의자들이 있다.

연유 몽블랑이랑,

블루베리 크림치즈를 고름. 하나같이 커피랑 먹으면 존맛일 것 같은 것들만 판매중이어서 고르기 쉽지 않았다.

애견 동반존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은 공간이 있다.

아메리카노에 함께 나오는 미니 양탄자 모양 컵 받침에 꽂힘. 너무 예쁜듯!

이런 받침 팔면 사고 싶다 완전!

 

밀크 몽블랑. 음 생김새 보다 맛은 별로였다

블루베리 크림치즈 치아바타, 딸기 생크림 크루와상. 둘다 맛있었음.

 

강아지들 물주고 간식 줄 시스템도 구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