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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저탄고지 키토제닉 제품후기

씻고 다듬고 할 필요 없이 바로 먹는! 미국 채소 제품 리뷰 (아기 당근, 시금치, 샐러드 채소)

by 셀림 201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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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채소를 요리할 때는 씻고 썰고 다듬는게 꽤 귀찮았던 것 같다. 

한국에 비해 미국에서는 채소가 먹기 좋게 다듬어져있고 씻어져서 포장되어 출시된 것이 많고 그 제품들의 가격도 비싸지 않다! 그래서 채소를 더 자주 먹게 되는 것도 확실히 있는 것 같다.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인 샐러드를 많이 먹다 보니 그냥 조립(?)하는 간단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한국도 자취생들을 위해서 이렇게 다듬어진 채소 제품들이 많이 그리고 저렴하게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슬라이스한 버섯을 씻어서 판다. 
이 코너의 경우에는 샐러드 채소들을 씻어서 바로 샐러드를 해먹을 수 있게 담아놓았다.
샐러드 종류에 맞게 채소를 가공해서 담아 놓았다. 
시금치를 많이 판매하는데 어린 잎 부분만 잘라서 판매하고 씻어서 나온 것이다. 가격도 위와 같이 저렴하다.
시금치의 훌륭한 영양성분 ㅎㅎ 이걸 데쳐서 나물을 해먹어도 그럭저럭 맛있다.
'스프링 믹스'라는 이름의 이 샐러드 채소를 주목하자. 

'스프링 믹스'를 구입해서 간장, 고추가루, 설탕(혹은 대체제), 다진 마늘, 식초, 깨를 배합하여 드레싱으로 뿌려 먹으면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상추 겉절이가 느낌의 샐러드가 된다! 이걸로 삼겹살같은 고기를 구워서 함께 먹으면 꿀맛이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애기 당근!. 손가락 만한 크기의 당근을 마치 과자처럼 바로 뜯어서 바로 먹을 수 있다! 가격도 1달러 대로 매우 저렴함.
병아리콩으로 만든 호무스 Hummus에 찍어먹으면 맛있다 :)
냉동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다! 브로컬리와 방울 양배추
슬라이스 된 당근도 판다. 요리에 쓰기 아주 간편하다.
역시 훌륭한 당근의 영양성분! 하지만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적절한 채소는 아니라고 한다.
나에게는 생소한 야채였지만 먹어보니 맛있는 케일! 케일의 영양성분도 아주 훌륭하다. 식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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